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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왕나비1
재밌는왕나비1

아이가 눈썹을 자꾸 뽑아서 안된다고 가르쳐도 무의식적으로 눈썹에 손이 가네요ㅠ 어떻게해야할까요?

아이가 울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무의식적으로 눈썹으로 손이가서 눈썹 가장자리를 뽑네요ㅠ.ㅠ

예쁜 눈썹이 휑하게 뽑힌 모습을 보면 너무 속상합니다ㅠ

혹시나 애정결핍 같은걸까요? ㅠ 사랑을 많이 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바쁠때나 정신없을때면 아이가 뭐 물어보거나 할때 답변을 미루는데 이런것 때문인지 ㅠ 너무 걱정되네요. 전문가&육아 선배님들 조언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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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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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자신의 몸에 있는 털을 뽑는 것을 발모벽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들 수 있도록 애정표현도 자주 해주시고, 사랑한다고 자주 안아주고 항상 따뜻하게 대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눈썹 뜯는 것도 손빨기처럼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할 땐 이런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썹을 뽑는것은 불안감의 표현이나 스트레스의 표출로 볼수있습니다.

    이럴땐 아이에게 스트레를 풀만한 다른 활동을 찾아보는것이 좋을수있으며

    평소에 많이 안아주고 애정은 주고 안정감을 줄필요가 있습니다

    집에서 너무 큰 목소리를 내거나 트러블같은 것이 아이에게 공포감을 주지 않는지등도 체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썹을 뽑는것도 사실 습관입니다. 답변을 미룬 것으로 그런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기 보다는 습관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에게 단호라게 하면 안되는 행동임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눈썹이 아파한다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동시에 아이가 눈썹을 뽑지 않고 잘한다면 선물 등을

    주는 방법으로 교육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우선 앞뒤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아이를 달래줄지 단호하게 할 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한 후 그부분이 위험한 행동이나

    허용되지 않는 일이라면 단호한 훈육이 필요하며 그외에 어느정도 허용된

    상황이라면 어느정도 허용한 후 횟수에 제한을 두는 훈육방식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무언가가 결핍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러한때에는 아이와 함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꾸만 눈썹을 뽑는 행동을 하는 것은

    무언가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본인만의 행동입니다

    따라서 다른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게끔 도와주실 필요가 있급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눈썹을 뽑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자신의 불편하고 불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눈썹을 뽑는 경우도 있고 자극적인 감각을 느끼기 위해 눈썹을 뽑기도 합니다. 또는 산만한 아이들이 자신의 각성 상태와 긴장도를 유지하기 위해 눈썹이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뽑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