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지만 글로벌 물가 상승이라는 관점에서는 연관성이 아주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의 주요한 원인은 시중에 풀린 유동성 회수 목적이 있지만 올해 2월 이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로는 고물가를 잡기 위함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중국의 공급망 악화와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고물가가 심화 되었으나 분명 시차를 두고 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합니다.
제로코로나로 중국의 도시 봉쇄정책은 중국 금융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되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미중 금리역전 현상이 발생하며 위안화 약세 흐름이 있었는데 여기에 더해 일부 도시에 봉쇄정책이 시행되자 중국의 경기 둔화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며 위안화 약세 흐름은 더욱 뚜렷해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되면 공급망 문제가 생기게 되고 물류비용이 증가하여 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물가상승의 연쇄작용으로 미국은 또다시 인플레억제를 위해 금리인상을 하게 될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이 전세계 금리인상에 영향을 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