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준으로는 다음 두 가지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1. 피지낭종·각질성 여드름
입술 바로 아래에 단단하고 하얀 좁쌀처럼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 거의 없고 까슬까슬한 촉감이 특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안에서 하얀 각질·피지가 더 차 보일 수 있습니다.
2. 모낭염의 초기 형태
수염 나는 부위라면 모낭염도 가능합니다. 다만 통증이 뚜렷하지 않고 발적이 약하면 가벼운 형태일 수 있습니다.
현재 특징(통증 거의 없음, 까슬함, 하얗게 보임, 1주 이상 지속)만 보면 농이 꽉 찬 급성 고름성 병변보다는 피지·각질이 모인 병변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관리
자극하지 말고(손·압출 금지), 세안 시 거품만 가볍게 닿게 해두면 됩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붉게 변하거나 통증이 생기면 염증으로 진행하는 신호라 피부과에서 배농 여부를 판단받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