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금리에 따라서 주식이 오르락내리락한다고 많이들 얘기하던데 금리와 주식가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기 쉬운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채권은 모두 금리의 영향을 받습니다.
금리가 오르게 되면 채권 금리는 낮아지고,
반대로 내리면 채권 금리가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주식은 어떤 상황에서 오른다 내린다를
전체적으로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주식과의 관계를 간단히 정리한다면 반비례 관계라고 보시면 좋아요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경기가 침체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주식시장은 하락하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금리가 인하되는 경우에는 경제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증시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주식은 역(逆)의 관계를 맺습니다. 즉,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은 하락하고, 금리가 하락하면 주식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의 투자 비용이 증가하고, 이는 기업의 수익 감소로 이어집니다. 또한,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의 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주식에서 채권으로 자금을 이동하게 되어 주식의 수요가 감소하고,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은 해당 기업이 이익을 많이 낼 것을 기대하고 투자할텐데요.
금리가 높아지면 해당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부채에 대한 이자 부담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익이 줄어들 수 있겠죠.
그래서 보통 금리가 인상되면 주식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돈의 가격이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현물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금리가 올라갈 경우 주식 가격은 통상적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 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면 안전자산인 예금 등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져 상대적으로 위험자산인 주식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다만, 경제가 튼튼하다면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 약시 강세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가 오른다면 주식과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예금, 적금의 수요가 높아지고 시중 통화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식시장은 침체됩니다. 하지만 금리가 낮아지게 되면 시중 통화량이 많아지고, 개인과 기업의 적극적인 대출을 통한 투자가 가능하여 주식시장이 활성화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가격에는 수많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금리때문에 오른다 내린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수많은 펀드들이 운용되고 있으며
투자자본의 투자비중을 유가증권/ 채권 으로 구분하여 투자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금리가 낫다면 채권비중을 낮추고 유가증권쪽에 자금이 몰리기때문에 주식시장에는 호재이고 반대의 경우에는 악재로 봅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렸듯이 단순히 금리로만 판단하기엔 주식시장의 가격예측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주식 가격과 금리는 반비례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은 대표적인 위험 자산이고 높은 금리 하에서는 굳이 위험한 주식 투자 대신 안전한 예적금 이율을 선호하는 투자가들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고금리 하에서는 시중 유동성이 줄어 들게 됩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 유입될 자금이 예적금이나 채권 등으로 이동하게 되어 주식 가격 상승이 쉽지 않습니다.
작년 초부터 이어져 온 금리 인상과 주가를 보시면 잘 아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