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 예체능계열에 입학희망하여 예체능에 올인을 하고 공부는 멀리 했습니다.
하다보니 높은 문턱과 점점 현실적인 생각들에 사로잡혀 예체능을 포기하게 되고
현실도피성 군제대를 마치고 민간인으로 1년 가까이 되가는데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쌓아 놓은 것도 없고
대학교도 안다니고 ,,
그냥 이대로 흘러가듯이 살면 정말 아무것도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질문 드려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