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학교 사춘기 딸과의 대화법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중1인 딸과 말하기 무섭게 딸이 무척 예민하게 반응하여
대화하기 참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관계 틀어지지않고 잘 지나갈수있을지.. 고민입니다. 엄마를 너무 친구한테 이야기하듯 무시하는태도를 보일때가 많아요~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중1에 매사에 예민하게 반응하면 사춘기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사춘기라면 2차 성징을 나타내며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내면적인 갈등 또는 혼란이 올 수 있는데
우리 부모님들은 그와 같은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지 않고 오히려 통제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결국에는 딸과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엄마의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녀는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뇌가 신생아수준에서 리뉴얼을 한다고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그래서 엄마는 자녀에게 하는 잔소리를 줄이고 자녀에게 요구하는 기대감을 낮추시길 권합니다.
또한 스스로가 책임을 지는 습관을 갖을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야외 활동을 통해 모든 것을 잊고 스트레스를 푸는 연습도 함께 하시면 가족과의 화합도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딸에게 필요한것 또는 최근 관심사가 무엇인지 파악해보시고, 그 부분에 대해 공부하고 같이 대화하려 하다보면 오히려 좋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대화로 최대한 따님의 대화의 귀 기울여주시고 물어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대화시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나온 것들에 대해서는 모두 받아치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예를들어
대화를 하다가 너는 왜 이러니? 라는 질문에 대해서 딸이 무슨상관인데
라고 이야기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 버르장머리없게 이야기 하지마라고 이야기하거나 왜 상관이없어.
이런 식으로 대화가 진행되버리면 서로 감정적인 부분에서만 이야기 하게 되어 대화가 유연하게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그럴때는 내 말이 너와 상관없다고 느낄수도 있을것같다. 그래도 너와 이렇게 이야기 해서 오해가 있거나 하는부분을 풀고 싶어서 이야기 하고 싶다. 평소에 스스로 일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것도 알고있다(이부분은 감정적 지지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지지할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상황을 몰라서 예시를 든것이고 실제 상황에 맞게 지지해주시면됩니다.)
그래서 요즘 힘든게 없는지 이야기 하고 싶어서 말하는거야
라는 식의 감정을 흘리고 장점에 대해서 지지하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방법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같이 감정적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면 대화가 절대 이성적으로 이루어질수없고 더큰 감정의 골이 될수있으니
감정을 흘린후 지지 그리고 다시 전환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보세요
만약 이야기를 하다가 강력하게 대화를 거부한다면 스톱한 후에 천천히 이야기 해도 좋으니 기다리겠다.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이니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다. 언제든 이야기 하고 싶을때 이야기해주렴.
이라고 다시 이야기할기회를 주고 넘어가는것도 좋습니다.
사춘기의 딸이라면 스스로 감정적인 불안정과 함께 자립하려는 의지 그리고 벗어나려는 생각이 있을수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