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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임다
늑대임다22.10.11

비 올 때 달리기와 걷기 중 비를 덜 맞는 것은?

이러한 질문을 하는 이유는 비가 올 때 걸어가면 자신의 위에서 떨어지는 빗방울만 맞으면 되는데, 뛰어가면 위에서 떨어지는 빗방울과 앞에 떨어지고 있는 빗방울을 맞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연 달리기와 걷기 중 비를 덜 맞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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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11

    안녕하세요. 민첩한아기코끼리입니다.


    빗 속에서 걸어가는 것보다, 뛰어 가는 것이 비를 덜 맞는다는 실험(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2006년 미국 국립기상데이터센터 기상학자가 실험한 내용으로 100m를 갈 때, 장대빗 속을 달려가는 것은 걷는 것보다 40% 정도 몸을 덜 젖게 한다는 것을 확인한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2012년에는 이탈리아 브례인샤대 기계산업공학과 교수는 최대한 빨리 달리는 것이 비를 피하는데 훨씬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여 '유럽물리학저널'에 해당 내용이 기재되기도 하였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박공입니다.

    뛰어갈 경우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시간이 단축되므로 비를 덜맞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걸어가거나 뛰어가거나 비를 맞는 것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예전에 TV프로그램에서 실험한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리가 짧을 때는 걸어가거나 뛰어가는 것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거리가 길 때는 확실히 뛰어가는게 비를 덜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