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시간에는 뭘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회사 점심시간에 저는 자유롭게 어디 다녀 오기도 하고
볼일 뭐 은행이나 병원 업무도 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피곤하면 자리에서 엎드려 자기도 하구요
점심시간에 저 할거하고 쉬는데
오후 일할거 준비 하라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ㅜㅜ
안녕하세요. 강력한담비205입니다.
점심시간에는 근무지 외 이탈 등 특별히 업무에 지장이 없다면 본인 의지대로 할 수 있죠. 다만 월급쟁이 입장에서는 점심시간에 간혹 일이생긴다면 대응은 어쩔수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 이대리입니다.
허걱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겠어요 ㅜㅜ
당연히 점심 시간의 자유권은 보장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오후 업무를 준비하라는 말에는 어떤 특별한 상황이 발생한것으로 여겨지는데
스무스하게 상상에게 오후업무 끝나면 못다한 점심시간 보상해주실거요?라고 유도리 있게
이야기해보는 건 어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의 점심시간은 업무를 준비하는 시간이 아닌 온전한 휴식시간입니다.
오후 근무시간이 임박했을 때 마음의 준비만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런 개소리는 무시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입니다.
점심시간은 법적으로 인정하는 휴게시간입니다. 그래서 임금에도 제외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무적인 것을 시키면 안해도 됩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부탁을 하면 개인적 생각으로 도와 줄수는 있다고 생각 됩니다.
안녕하세요. 편안한딱따구리287입니다.
점심 시간이 회사 내규 또는 취업 규칙 등으로 휴게 시간이라면 식사 후 남는 시간에 자리 이석이나 뭘 하셔도 본인의 자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회사 점심시간에는 어떤것이라도 할수있죠.그시간은 돈도 받는것이 아니기에 방향받을이유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검붉은코뿔소 34입니다.
굉장히 보수적인 문화의 회사에 있으신거 같네요. 사실 서로의 입장 기준에서는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점심시간을 굳이 할애하면서 까지 업무 준비를 하는 건 저도 이해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