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선물시장에서 청산이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Question

저는 선물은 하고 있지 않아서 그쪽 용어를 잘 모릅니다

그러나 선물에서 한쪽이 청산당하면 현물시장에도 영향이 있더라고요

청산당한다는게 자기가 건 금액이 사라진다는 말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 선물은 내가 투자하는 자금이 '보증금'으로 활용되어서 투자를 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투자금인 보증금이 사라지게 되는 것을 청산이라고 하게 되는데, 예시를 들어서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 비트코인 15,000불 10계약(10배 레버리지) 체결 [청산가 14,900불] [투자금액 1,000불]

• 비트코인 15,500불로 500불이 상승하게 되면 10계약 X 500불 = 5,000불 이익 [5배 수익]

• 비트코인 15,000불 20계약(20배 레버리지) 체결 [청산가 14,950불] [투자금액 1,000불]

• 비트코인 15,500불로 500불이 상승하게 되면 20계약 X 500불 - 10,000불 이익 [10배수익]

위의 예시를 보게 되면 나의 투자금은 코인을 사는 금액이 아니라 향후에 '청산'에 대한 보증금 개념이 되는데 레버리지 배율을 늘리게 되면 청산가격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선물거래는 레버리지를 활용을 높게 할수록 리스크가 커지는 대신 이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커지게 되지만 반대로 그만큼 '청산' 내 투자원금을 잃어버릴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 시장에서 선물 거래시 청산은 포지션을 정리하는 뜻도 있지만 청산당했다라는 말은 투자한 돈이 100%소실됨을 의미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물거래를 하였을 떄, 선물을 주문을 했고

해당 금액이 모두 증발하였다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선물은 레버러지를 얼마에 설정하느냐에 따라 고수익도볼수있고 고위험도 가져올수있으며 안정적으로도 진행할수있습니다.여기서청산은 나의 포지션이 롱이마 숏이나 가져간것중에 가격이 거꾸로 흐르다가 어느시점에 더이상 청산가치보다 더 떨어지기전에 자동으로 프로그램으로 청산당하는것을 말합니다.주의하셔야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 선물시장에서 청산당한다는 말은, 매수 또는 매도한 계약에 대해 예상치 못한 큰 손실이 발생하여 해당 계약을 이행할 수 없게 되어 포지션을 청산해야 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코인 선물시장에서는 매수 또는 매도한 계약에 대해 미리 약정된 만기일에 정산을 해야 합니다. 만약 해당 계약에 대한 예상치 못한 큰 손실이 발생하여 정산을 이행할 수 없게 되면, 투자자는 포지션을 청산해야 합니다. 이는 포지션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추가적인 손실을 막기 위한 대응책입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선물시장에서 C가 6개월 선물 계약에 10,000달러로 매수하였고, 만기일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2,000달러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예상치 못한 급락으로 8,000달러까지 하락하게 된다면, C는 예상치 못한 큰 손실을 입게 됩니다. 이때 C는 포지션을 청산하여 손실을 최소화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