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암진단 후 보험 가입가능여부? (2년, 5년)
질문드립니다.
<현상황>
아버지 연세가 72세로 21년도에 위암진단 받고 수술하셔서 지금은 호전되셨습니다.
그리고 기존 보험으로 22년 10월 암진단 보혐료 청구하여 수령완료 했구요
23년 3월달 마지막 검사로 별다른 문제 없으면 완치소견 받으실 예정입니다.
<질문1>
현재 기가입되어있는 암보험이 80세만기 라서 100세만기 보험상품으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참고로 위암 재발과 위암에 의해 전이된 다른암에 대한부분은 보상받지 못한다는 점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암진단을 받은 사람은
1) 마지막 암관련 치료(검사) 후 유병자로 2년뒤에 가입 할 수 있다.
2) 완치소견 받은 후 5년뒤에나 일반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렇게 2개의 의견이 있더라구요. 어떤게 맞을까요??
<질문2>
현재 아버지보험 중 뇌, 심장 도 80세 만기상품입니다. 그래서 뇌+심장+암 을 100세 만기로 갈아타고 싶은데요.
어차피 암보험은 상기질문의 답변에 따라 2년 or 5년 뒤에나 가입할수 있을텐데..
아래 선택지 중 어떤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저렴할까요?
1) 뇌+심장 관련 상품 먼저 가입 후 2년 or 5년 뒤 암보험 상품 가입
2) 2년 or 5년후까지 기다린후 뇌+심장+암 복합되어있는 상품으로 가입
맺음 : 아버지연세가 많으시고 암진단과 당뇨로 보험 가입의 폭이 좁습니다. 이와중에도 그나마 최선책이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유진 보험전문가입니다.
1. 현재 보험사에 간편 상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아버님 연세와 고혈압 당뇨등의 병력이 있어 암+혈관 일반상품의 가입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1) 21년도 진단이신데 23년에 완치판정을 받으신다 하더라도 일반상품시 5년내 암치료력 고지하셔야 하며 위암 초기인 경우 심사받아보실 수는 있습니다. (암담보에 한하여 서류심사 필요)
2) 유병자상품 325, 335, 355등의 상품의 경우 5년이내 암을 물어보기에 5년이 지나 심사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유병자 상품의 경우 5년이내 암을 물어보기에 암과 관계없는 뇌+심을 가입하기에도 쉽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심사받아보시고 인수가 가능한 회사가 있다면 뇌,심부터라도 가입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유병자 상품에서 수술, 입원력으로 인수가 거절난다면 초간편상품(1년or2년이내 입원, 수술만 묻는 상품)으로 일단 가입후 향후 갈아타는 조건으로 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되나 원하시는 한도만큼 가입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심사를받아봐야 정확히 알수있는점 양해바라며
자세한내용은 담당설계사와 상담해보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명주 보험전문가입니다.뭐가맞다라고 정답을 드리지는못하겟고 지극히개인적인 소견을드린다면 지금 뇌,심가입가능하시면 바로하시고
암은 2년뒤 가입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한군데말고 2군대나누어서요 그리고험가지고계신 80세만기보험은 해지마시고 유지하시는것을 권합니다 새로운보험은 보완만 하는걸로요
안녕하세요. 윤철기 보험전문가입니다.
음 만일 암보험 가입하신다면 5년뒤에 가입이가능하시구요.
22년 10월 암진단 보혐료 청구를 하셨기 때문에
뇌+심장도 가입안되실거고 왠만한 질병보험은 거의 가입이 안된다고 보시면됩니다.
5년이후에 알아보셔야 됩니다. 5년지나면 보험 상품도 바뀌거든요!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1에 대한 답변
암보험 가입여부는 의사로부터 완치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5년이 지나야 합니다.
일반암, 유사암, 고액암 다 동일하구요.
질문2에 대한 답변
5년이 지난 후 심사를 통해 가입여부가 결정되는데요. 아쉽지만 건강체로는
가입이 어려우시고 유병자로 가입을 하셔야 하는데 현재 보험상품마다 다르지만
유병자는 70세 혹은 80세까지만 가입을 해 줍니다.
나이가 넘어가면 가입을 하고 싶어도 못하시는거죠..
완치 후 5년이 지나면 78세가 되시는데 그때 만약 보험사에서 가입연령을 늘린다면
가능하지만 그대로이면 가입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80세만기상품이 혹시 갱신형이 아니신가요? 비갱신형 이라면 80세만기지만
갱신형이라면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시긴 합니다.
만약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프로필을 참고해주세요.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