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설계사(모집인)는 왜 있는건가요?
신용카드의 경우 혜택도 복잡하지 않고, 신용카드 자체가 혜택 주고나면 남는것도 없어서 신용카드 설계사까지 운영할 필요성이 없어보이는데 대출이나 이런것처럼 설계사도 운영하는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신용카드 설계사나 모집인이 있는 것은 신용카드 회사가 직접적으로 프로모션을 해서 신규로 카드 회원을 모집하기는 하지만 카드사가 은행과 같이 지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면 영업에 한계가 있으며 지점을 내기도 비용이 많이 들어서 이러한 모집인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에요
보험도 똑같습니다. 보험을 한번가입하면 나중에 일터질때가서야 보장이 되니 안되니 하고 다툼이 생기는 것처럼 카드도 사실 내용도 모르고 그냥 씁니다
새로운 카드가 나올때마다 어떤 혜택이 있고 본인의 소비성향에 맞게 맞춰주는 것이 신용카드담당자들입니다
연회비가 300만원해도 쓸때마다 혜택이 되는 블랙카드, 퍼플카드 이런것도 수요가 있고
이것은 안내를 해줘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즉, 아무도 관심을 안갖으니 설명해주는 것)
실제 현X카드 과거 M3 나왔을때 연회비3만원이었나? 하는 거를 누가 쓰나, 딴거는 연회비 5천원 만원인데
했었지만 주유비에 3프로인가 적립이었습니다 한번만 계산해봐도 한달에 10만원씩 주유를 하는 사람이라면
연간 120만원인데요 주유에만 3만6천원 돌려받고, 쇼핑이든 뭐든 머 다 3프로적립이고 바로 쓸수 있으니
연간 1200만원씩 쓰는 사람이라면 더한 혜택이겠죠
질문하신 신용카드 설계사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용카드사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한 카드라도 더 발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모든 고객들이 온라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신용카드 설계사를 여전히 고용하고 운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업종의 회사가 다 그렇지만 특히 카드회사는 카드 회원수를 많이 확보하여 카드 업계에서 주도권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대기업에서 시작한 후발 카드회사들이 설계사를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과거에는 신용카드 발급에 대한 영업사원이 매우 많았고 현재도 온라인 상으로 발급받는 경우가 많지만
나이가 있는 분들 입장에서는 설계사를 통하여 발급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신용카드사는 발급량이 많으면 많을 수록 수수료 수입이 높기 때문에 경쟁적으로 영업비에
투자를 크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설계사의 경우 신용카드의 경우에도 혜택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고객 유치와 이탈 방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입니다...
그만큼 신용카드 설계사 등을 모집하여 카드를 발급하였을 떄, 카드사에서는 향후 카드사용액의 일정 %를 계속 수익이 발생하기에 이에 따라서 설계사를 모집하여 영업활동에 주력하는 것입니다.
신용카드 설계사가 있는 이유는 다양한 혜택의 신용카드와 개인마다 필요와 상황이 다르기에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하는 일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화사들은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 신용카드 설계사가 있기에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고객과 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 확대가 필요합니다.
신용카드의 경우 사용자 규모가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프로모션이나 광고도 가입자 모집에 도움이 되나 개인 설계사의 경우 보조금 지급 등이 가능하여 가입자와 설계사 모두 신규 가입 시 실익이 큽니다. 비용 대비 가입자 모집에 효율적이기 때문에 설계사를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