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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아아하24.04.19

카드사의 직원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수익 구조는 어떻게 되나요?

카드를 만들면, 카드 배송해주는 사람이 일하는 곳까지 찾아와주고,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거의 바로 연결되는 등 카드사 직원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사용 금액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실적조건이나 한도없이 사용금액의 1%씩 되돌려주는 등, 연회비가 없는 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카드사의 수익구조에 대해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면 카드를 사용할 때 카드사에게 가는 수수료는 금액의 1%가 넘는 것인가요? 카드사가 가져가는 수수료는 얼마이며, 카드사의 또 다른 비즈니스 모델은 어떤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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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카드사의 경우에는 직원의 수가 많을 필요가 없는 사업인데, 사업의 수익 구조는 카드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 가맹점주들로부터 매출의 5%정도를 수수료를 받으며 이외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등 대출을 지원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카드사의 주요 수익원은 가맹점 수수료, 연회비, 이자 수익 등입니다.

    1. 가맹점 수수료: 카드 결제 시 가맹점이 카드사에 지급하는 수수료로, 일반적으로 1.5~3% 수준입니다. 이 중 일부는 국제브랜드사(비자, 마스터카드 등), VAN사 등에 지급되고 나머지가 카드사 수익이 됩니다.

    2. 연회비: 프리미엄 카드 등 일부 상품의 연회비가 수익원이 되지만, 전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3. 이자 수익: 카드 대금을 연체하거나 할부/현금서비스를 이용할 때 부과되는 이자가 수익이 됩니다.

    4. 기타 수수료: 해외 사용 수수료, 제휴 수수료 등 다양한 형태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최근에는 경쟁 심화로 인해 가맹점 수수료율이 낮아지고, 고객 혜택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인터넷 쇼핑몰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수익을 다각화하려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드사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운영 효율화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수익성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카드사의 수입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연회비, 할부수수료, 가맹점 수수료로 나뉘며 가맹점 수수료가 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외에도 리볼빙 서비스, 현금 서비스 등을 제공해 추가적인 수입을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카드사와 같은 경우에는 카드 수수료 등도 수취하며 더불어서

    카드 대출 등도 활용하여 수익을 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