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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만족스러운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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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먹이는 과정에서 개선할 점 부탁드립니다.

13개월 남아입니다.

이유식은 재료를 직접 장을 봐서 좋은 재료로 만들고, 간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하이체어에 앉힌 상태로 이유식을 먹이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거의 먹지 않아서 장난감이나 패드 화면 등으로 주의를 분산시킨 상태로 이유식을 떠서 먹이는데, 이 경우엔 곧잘 받아 먹습니다. 주의를 분산시킨다기보단 지루하면 먹지 않는 듯한 느낌이긴 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이 산만하죠.

문제는 기복이 좀 있다는 겁니다. 어떤 경우는 거의 막힘없이 받아먹어서 5분 정도면 식사가 끝나는데, 반대의 경우는 수시로 입을 멀리하며 거부하고 몸을 배배꼬는데, 장난감으로 달래서 한 번씩 먹이는 식으로 20분 이상이 걸리기도 합니다. 결국은 장시간 아이와 씨름한 엄마도 지치고, 아이도 너무 고생일까 싶어서 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패드는 동요 애니메이션이고, 아직은 안 된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먹이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패드가 그나마 효과가 좋아서 끊질 못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TV는 거의 안 보여주고요.

간을 하면 좀 나아지겠지만, 좋지 않은 걸 알기에 최대한 늦추려고 합니다. 다만 유아 치즈, 떡뻥, 과일 등의 간식을 먹이기 때문에 이것들과 비교해서 밥이 맛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뭘 개선해야 할까요? 하루 세 번 식사 시간이 올 때마다 너무 부담스럽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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