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지은지40년이념은 오래된 주택입니다.비슷한시기에 저희집옆집도 지었구요. 그때당시에 촉량을 어떻게했는지 모르지만 아무문제없이 살아왔고 옆집과 관계도좋았습니다.
그후 20년전쯤 옆집이 집을팔고 다른분이 살기시작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었죠.
그리고 최근 노후화된 저희집이 리모델링공사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옆집에서 지적공사에 경계측량 의뢰를했고 측량결과 저희집이 약2평가량 옆집땅인것으로 나왔습니다
저희는 집지은지 43년동안 저희집인줄알고있던 땅이 남의땅
으로 판명되서 그땅을돈주고사든가 내어주든가해야될판입니다.
건물을 잘라내야된다는거죠. 옆집에서도 잘라내든 돈으로사
든 뒤쪽땅이랑 바꾸든 하라는 입장이구요
뭐 측량결과에 따라 어쩔수없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억울한생
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이런경우 다른 방법이라든지 저희 피해?를 줄일수있는 방법
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