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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파리매91
똑똑한파리매9123.03.08

조선시대 군대 계급은 어떻게 되어있었나요?

조선시대에 군대도 지금처럼 계급이 많이 나뉘어져 있었나요? 아니면 간단하게 몇개정도로 되있었나요?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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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계급이 많이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크게 4단계로 구분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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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도 지금 처럼 계급이 많이 있었습니다. 현재 계급과 비교해서 정리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군사령관(합모총장) : 종 1품 제조

    2. 군단장(대장) : 정2품 도총관, 도원수

    3. 군단장(중장) : 수군 통제사, 내금의장

    4. 사단장( 소장) : 병마 절제사, 수군 절도사

    5. 연대장( 대령급) : 군호, 수문장

    6. 대대장(중령급) : 만호

    7. 중대장( 소령급) :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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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단병사 - 충청도·경상좌우도·전라도·평안도·평안남북도에 각 1명씩 모두 7명

    ● 겸병사 - 관찰사가 당연직 겸하는 겸병사(兼兵使)가 8도에 1명씩 있어서 총 8명

    수군절도사 - 조선시대 각 도의 해군을 통할하던 사령관

    (전임직 6명, 겸임직 11명(관찰사가 예겸8명, 병마절도사가 겸직 3명))

    ● 전임직 수군절도사 - 경기도, 충청도, 경상좌·우도, 전라좌·우도에 각 1명씩 모두 6명

    ● 겸임직 수군절도사 - 관찰사가 예겸(例兼)하는 수군절도사가 8도에 1명씩 있었으며,

    북방에서는 함경남북도와 평안도의 병마절도사가 모두 수군절도사를겸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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