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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저어새296
창백한저어새29622.10.08

내년에도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할까요?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에 있고 인플레이션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연준에서 고금리 정책을 계속 펼치고 있는데 내년에도 이런 스탠스를 계속 취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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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연준의 자세 자체는 인플레이션이 확실하게 꺾이는 현상이 없다면 계속적으로 금리를 올리겠다는 의지가 강해 내년에도 적어도 상반기에는 기준금리가 추가적으로 상승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이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보통 Fed라 줄여 부름)입니다.

    KDI의 내용에 따르면 FED는 다음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eiec.kdi.re.kr/material/clickView.do?click_yymm=201512&cidx=1324

    FOMC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를 말합니다.

    FOMC는 1년에 8번 6주에 1번씩 토론과 회의를 진행하여 금리, 고용지표, 인플레이션, 통화정책 등 전 세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됩니다.

    FOMC의 구성원은 총 12명으로 연준(FED)이사 7명,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1명, 나머지 4명은 11개의 지역의 은행 총재들이 해마다 돌아가면서 참석합니다.

    FOMC에서 미국의 금융정책이 결정된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회의의 결과에 따라 증시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이부분에 대해서는 단정지을수 없는부분입니다.그만큼 국제정세 변화가 크기때문인데 미국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을 위해서 고강도 금리인상을 얘기한바 내년에도 인플레이션 상황에 따라서 금리변동성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올해까지는 미국 연준에서 계속된

    금리인상 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그리고 연준에 올해 2차례 금리인상을 하여도 물가상승이

    2% 수준까지 도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까지는 물가상승률이 2%정도까지 도달시키기 위하여

    계속된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보이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