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이 내년에도 계속 될까요?
금리가 많이 인상이 되었는데요
내년에도 어느정도 더 오를까요?
아니면 현시점기준 정점일까요?
금리인상이 최근에 좀 주춤한거 같긴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는 환율상승을 막고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곧 우리나라 기준금리 인상기조의 척도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될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실제로 연준 인사들도 12월 14일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0.5%만 할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금리인상 기조 완화가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고 미 연준이 예측하는 것은 내년 상반기 5%~5.25%의 금리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2023년도 연말에는 3% 수준의 CPI를 달성하게 되고 2024년도 상반기에 목표로 하는 2%대의 CPI수준에 도달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기조도 미국을 따라서 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 인상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예상으로는 내년 중반까지 인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는 환율을 감안시 4%~4.5%까지 금리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아 현재 금리 3.25%에서 0.75%이상의 금리인상이 추가적으로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극심한 경기침체가 우려되기 때문에 빠르면 2023년 연말이나 늦으면 2024년도 중반부터 금리인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우리나라는 내년 중반에 금리의 정점을 찍고 그 이후부터 조금씩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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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물론 정확한 전망은 어렵지만
미국과 우리나라도 금리를 더 올리긴 할 겁니다.
다만 올리는 폭을 좀 둔화시켜 나가겠죠.
미국도 자이언트 스텝을 연속적으로 하던걸 빅스텝 정도로 낮추던지 하는 식으로요.
다만 최근의 시중금리가 오히려 내린 것은 이러한 추세의 변화가 선반영되어서 그렇습니다.
당장 금리를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정점이 아닐까 하는, 급등시키던 금리 폭을 그래도 줄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시그널로 작용하여 시장이 반대 포지션으로 움직이게 한다는 것이죠.
최종금리에 대한 전망도 수시로 바뀌므로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현재는 미국의 최종금리가 적어도 5.5%는 안 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중론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점은 아닐지라도 기준금리는 현재보다 좀 더 높아질수 있지만
예금금리는 이미 많이 높아진 상태는 맞는 것 같습니다.
즉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그 상승폭이 작을 것으로 생각되며 곧.. 그 추이도 꺽이지 않을까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도 있고 현재의 물가수준을
고려하였을 때, 내년 상반기에 몇차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진수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에
연준의 금리인상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물가상승률 2퍼 3퍼 수준으로 안정될 때까지 일정기간 인상된 금리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미국은 4-7퍼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나라도 동일수준으로 유지해야
거시경제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금리인상은 올해 마무리 되었지만 내년 금통위가 열리게 되면 또 다시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아직까지 물가상승이 완전히 잡혔다고 보이지는 않은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전과 같이 아주 큰폭의 금리인상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보다는 속도조절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년 초 3.5%까지 올리고 연말까지 물가 안정 흐름 등을 살펴보면서 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전망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에는 은행의 대출 금리 하락을 기대하기 어려워보입니다. 아마도 2023년 하반기는 되어야 금리하락의 기미가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 12월 내년 2,3월 연준에서 3차례 총 1%내외의 금리를 더 올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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