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성이랑 3차원 상의 보편적 물질구조

Question

그림그릴때 배우는 원리중 하나가 추상성이 3차원 상의 보편적 물질 구조를 뒤바꿀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3차원에 일어나는 보편적인 체계를 엄밀하게 세분화시키코 사람이 칼에 찔리면 빨간 피가나듯 물리적 현상이 일어날 때미다 온갖 그 결과에 대한 근원적 변화를 가지는게 색인데 솔직히 이해가 잘안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추상성과 3차원 상의 보편적 물질 구조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을 풀어보면 조금 더 명확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예술에서 추상적 표현과 물리적 세계의 본질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개념일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하신 내용을 차례대로 풀어서 설명해드릴게요. 추상성은 실제 세계의 구체적인 형상이나 대상이 아닌, 그 개념이나 본질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추상 미술에서는 자연의 정확한 형태나 인물 등을 그리는 대신 색, 형태, 선 등을 통해 감정이나 아이디어를 표현하려고 합니다. 추상성은 실제 물질이나 형태를 정확하게 묘사하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현실을 바라보고, 상징적인 의미나 감정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캔버스에 붉은색의 선을 그리는 것은 실제로 어떤 물체를 그린 것이 아니라 감정, 에너지 또는 개념을 나 "추상성이 3차원 상의 보편적 물질 구조를 뒤바꿀 수 없다"는 말은 추상적인 표현이 물리적인 세계를 직접적으로 바꿀 수는 없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추상적인 표현은 우리의 인식이나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즉, 추상적인 색이나 형태는 물리적인 세계를 물리적으로 바꾸지는 않지만, 그것을 다르게 인식하거나 감정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추상성과 3차원상의 보편적 물질구조, 이 연관성에 대해서 이제 좀 이해가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