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높새바람/3한 4온, 오랜만에 듣는 단어 입니다. 높새바람은 푄현상이라고 해서 해안가 근처의 수증기를 머금은 구름이 산을 타고 오르면서 비를 뿌리고 구름이 넘어오면서 건조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태백산맥과 한라산이 있는곳에서 자주 발생하는 현상으로 요즘도 항상 일어 납니다. 높새바람이 불면 동해의 비구름이 영동지방에 비를 뿌리고 태백산맥을 넘어가면서 영서지방엔 건조한 공기를 가져다 주면서 온도도 올라가게 됩니다. 여름에 자주 발생해서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폭염이나 열대야가 이 태백산맥에서 생성되는 높새바람 때문입니다.
3한 4온은 3일은 춥고 4일을 따뜻하다는 말로 이러한 현상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거의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겨울철에 3일은 춥고 4일이 따뜻하다는 것이 경험에의해 익숙해져서 사자성어로 만들어졌지만 요즘처럼 기상학이 발달한 시기에는 꼭 그렇게 규칙적이지 않다는 걸 알고 있기에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추운날이 3일 이상 이어지기도 하니 잘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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