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가 40대 인데 어깨를 삐끗한 이후에 오십견이 바로 오나요?
왼쪽어깨를 삐끗 한 이후에 아픈게 침 맞아도 안되고 인터넷으로 알아 보니 오십견 증상이 온것 같구요 어제 오른쪽 어깨를 삐끗 했더니 지금 팔 올리지도 못하고 움직일때마다 특정 부위만 아픕니다. 왼쪽 삐끗 했을때와 비슷한데요. 삐끗함 이후 바로 오십견이 오는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은 어깨가 결리거나 통증을 느끼는 건데요. 평소에 괜찮던 어께가 삐끗하면서 증상이 심해질수 있습니다.
통증이 있는 쪽으로 누우면 어깨 통증이 더욱 악화되기도 하고 갑작스레 팔을 올리는 동작만으로도 자지러질 정도의 통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질환이 한 단계 더 발전하면 통증과 함께 어깨를 쉽게 움직이기 어렵고 어깨가 굳어지며, 이 단계는 보통 4~12개월 정도 지속됩니다. 오십견의 세 번째 단계는 어깨가 서서히 풀리는 과정을 말합니다.
오십견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줄이고 어깨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데 있습니다. 발병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운동치료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통증이 매우 심하거나 굳어진 정도가 오래된 경우에는 주사나 수술을 시행합니다. 관절경을 이용하여 절개하지 않고 간단하게 수술하는 방법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물리치료는 전기신경자극치료와 초음파 치료 등이 있으나 물리치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스스로 관절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능동적인 운동치료가 오십견 치료에 있어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라는 점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운동 치료는 어깨가 더 굳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운동치료에는 정상적인 움직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스트레칭 운동과 어깨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근력운동이 있는데 이 두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에 샤워 후 운동하면 어깨 근육이 부드러워져 운동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삐끗하였다는 것은 염좌가 발생하였다는 이야기인데, 일반적으로 염좌가 발생하였다고 하여 바로 오십견이 오지는 않습니다. 오십견 같은 질환은 어깨의 장기적인 과도한 사용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삐끗하는 염좌와는 크게 관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은 움직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얼개를 삐끗했을때는 대부분 통증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오십견과 다릅니다 오십견은 퇴행성 질환 중에서인 대부분이 눌러붙어서 생기는 시간입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정형외과는 한의원 치료 보십시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은 서서히 진행되는 퇴행성 만성질환입니다. 삐끗한 것 때문에 생기는 질환은 아닙니다.
어깨를 이루는 관절에는 여러가지 인대, 근육, 힘줄, 뼈가 어우러져 유기적으로 작용을 합니다. 이 구조물에 석회화가 일어나거나, 구조물들끼리 서로 끼이거나 마찰로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 어깨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돌증후군이 흔하고, 나이드신 분들은 오십견도 흔하니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깨 통증의 원인은 다양한 질환들이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화 힘줄염, 충돌증후군, 점액낭염 등이 있습니다.
각 질환들이 서로서로 겹쳐서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흔합니다. 반드시 정형외과 방문하셔서 정밀검사 및 신체진찰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어깨의 관절범위를 유지시켜주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시고, 이후 시계추 운동으로 좀 더 스트레칭 범위를 늘려주면 좋습니다.
이후 가벼운 근력운동을 병행해주시면 어깨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보다는 일시적으로 나타난 근육통증으로 보여집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난 통증이라면 당분간은 관련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신체 능력 이상으로 운동을 했거나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관련 부위의 일시적 손상 및 피로 누적으로 보입니다.
보통은 충분한 휴식 이후에 증상이 사라지며 통증이 사라지면 다시 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휴식뒤에도 계속해서 통증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방문하여 검사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깨로 인해 많이 불편하실것 같습니다.
어깨를 삐끗하신 이후에 통증이 지속되신다면, 다치시면서 회전근개의 파열이 오셨을 수도 있고 또는 충돌증후군, 오십견(동결견 증후군)등이 발생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단순염좌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회복되는 경우가 있으며, 오십견 또한 스트레칭 등으로 인해 일정시간이 지난 후 회복되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심한 오십견, 회전근개 파열, 충돌증후군 등은 보존적 치료 뿐만이 아니라, 심한경우 관절경 등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꼭 가까운 정형외과에 방문하시어 초음파, MRI등의 검사를 시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의 원인 :
(1) 같은 동작이 반복되는 집안일을 많이 하는 경우
(2) 책상앞에 오래 앉아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경우
(3) 운동량이 부족하여 근육에 노폐물이 쌓이고 혈류량이 감소하는 경우
오십견의 증상 :
(1) 야간 통증, 수동적 관절 운동 제한
(2) 어깨를 안쪽으로 돌리기 힘듬
(3) 팔을 앞으로 들기 힘들거나 밖으로 돌리기도 힘듬
오십견의 치료방법 :
(1) 수동적 관절운동을 통한 관절운동 범위 회복을 시행
(2) 체외 충격파, 도수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물리치료
(3) 관절경을 이용 관절막 일부를 절개해 관절낭을 늘려주는 관절낭 유리 시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원인
- 정확한 원인은 아직 정립되지 못했습니다.
- 관절낭속의 염증에 의한것이라 추측되고 있습니다. 힘줄의 이상등으로 초래된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2) 증상
- 흔히 말하는 오십견입니다.
- 어깨 주위에 통증이 생깁니다.
- 어깨가 아파 어깨를 쓰지 않으려고 하여 점점 안쓰기 시작하면서 더욱 통증이 심해지고, 굳어집니다.
(3) 치료
- 적극적인 자가 물리치료 요법
- 약물치료
- 레이저치료
- 수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동결견 초기에는 진통소염제, 국소 주사, 물리치료 등을 이용해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키며, 운동 요법으로 굳어진 어깨관절의 운동 범위를 회복시킵니다. 수술은 장기간의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에 시행합니다.동결견(오십견)의 치료 방법은 그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① 테니스, 수영, 야구 등과 같은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어깨를 움직여 발생한 동결견
소염제 복용, 냉찜질이나 온찜질, 전기 자극을 시행합니다. 어깨관절을 과도하게 바깥으로 올리거나 돌리는 운동을 피하고, 어깨를 돌리는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합니다.② 힘줄의 석회화에 의하여 발생한 동결견
냉찜질, 소염제 복용, 리도카인과 스테로이드를 혼합한 주사를 병변 부위에 놓는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통증이 감소하면 관절이 굳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적당한 범위 내의 운동을 해야 합니다.
③ 관절 주머니의 유착에 의해 발생한 동결견
이 경우에 온열 요법, 수동적, 능동적으로 적당한 범위 내의 어깨 운동, 목과 어깨의 등척성 강화 훈련, 시계추 운동, 손가락 벽 기어오르기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시계추 운동이란 선 상태에서 얼굴을 바닥을 향하게 하여 아픈 팔을 늘어뜨리고, 팔을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는 운동입니다.동결견(오십견)은 지속적으로 치료하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복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진찰과 꾸준한 운동 요법 등을 통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은 당뇨, 노화, 목디스크, 골다공증 등에 의해 어깨에 움직임이 제한되어버리는 질환입니다.
오십견인지 아닌지는 X-ray, MRI등의 진단기구를 이용해서 진단을 하게 됩니다. (보통 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하십니다.)
오십견이 오시면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셔야합니다.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차도가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병원에 가셔서 열처리를 하는 물리치료 방법을 쓸수도 있습니다.
어깨부위에 열이 가해지게 되면 온도가 올라가서 혈액공급이 많아지게 되고,
염증약화되는 물질들이 잘 유입되게 되어 통증이 완화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통 노화로 인해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부드러운 조직들이 단단하게 섬유화되는 과정으로 인해 오십견이 생기게 됩니다.
흔한 증상으로는
어깨를 어떤 위치 이상으로 들려고 하거나 했을때 더이상 들어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비수술적방법에는
스트레칭과 정기적인 물리치료가 있습니다.
또한
근육이완제같은 약물요법도 병행될 수 있습니다.
수술은 이러한 비수술적 요법으로 효과가 없을때 진행됩니다.
정형외과에 한번 내원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깨관절을 해부학적으로 보았을때
어깨뼈와 뼈 사이에 관절낭이라고 하는 보호대가 존재하는데요
이러한 관절낭에 비정상적인 질환이 발생하였을때
오십견이 올수 있습니다.
보통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그 보호대가 단단해지고, 두꺼워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보호대가 관절움직임을 방해하게 되어
통증과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을 두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어깨를 위로 들어올리는 스트레칭, 외회전시키는 스트레칭, 내회전시키는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진행해주셔야하며,
이러한 증상이 악화되시면
개방적 유리술 또는 관절경하 관절낭 유리술 등의
수술적인 방법을 취하셔야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인대 통증은 뼈에 붙어서 근육과 연결하는 인대 부위의 통증으로 인대부위의 통증은 해당 인대에 과도한 부하가 있거나 염증상태에서 휴식을 충분히 취하지 않을 경우 통증이 동반되게 됩니다. 과도한 사용이나 부하를 주는 운동이나 작업을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회전근개 등 근육 또는 인대의 급성손상은 석회화가 동반되는 오십견과는 다른 질병입니다. 잘 치료받으시면 회복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이란 유착성 관절낭염을 말하는데요,
어깨움직이는데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관절낭에 수축, 유착 등이 생겨 오십견이 오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운동과 스트레칭요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단시간에 좋아지지 않으니,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또한 관절내 스테로이드를 주입하여 완화시키기도 합니다.
수술요법보다는 비수술요법이 선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오십견(동결견)은 어깨의 만성적인 통증과 운동제한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50세경에 어깨에서 나타나는 질환이라 하여 오십견이라 불립니다.
하지만 반드시 50세에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요새는 젊은 나이에서도 종종 발생합니다.
정확한 원인이 없는 경우 특발성 동결견과 다른 원인에 의해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뉘어집니다.
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이나 심장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발성 동결건은 특별한 원인이 없지만 어깨관절 내의 연부 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 증상이 저절로 완화되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우에는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온열 치료와 약물 복용, 주사, 수동적 신장 운동으로 이뤄지며, 증상 완화가 되지 않고 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