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충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게 참 재밌어요. 사람도 동물도 자기가 겪은 큰사건에 트라우마가 있잖아요.
한국은 IMF가 그런 트라우마라 외환보유고나 스왑제도 등이 잘되어있고
일본은 플라자합의때 엔고현상일어나면서 잃어버린 10년(자국 통화가치가 급격히오르면 수출품의 가격이 타국에서 엄청나게 비싸짐 그래야 수지타산이맞음. 그러다보니 무역수지가 심각하게 적자)이 가장큰트라우마라. 엔화가 높아지는걸 못참아요.
결론적으로 예스 계속합니다.
아니라해도 겉으로는 금리인상시그널 내비치면서 돈푸는 미쿡과같이 일본 신입총재도 그럴것같네요 이건 사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