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든 부모님들의 걱정이지요. 대부분 매일 밤 하는 고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이 예쁜 아이에게 모질게 말을 했을까 자책을 하고, 반성하고, 다짐하지요.
엄마의 화, 짜증이 자주 나타나는건 그만큼 지쳐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휴식도 필요하고 기분전환도 필요합니다.
매번 하는 다짐이 아이이게 화가 나는 그 순간에는 잊혀지기 마련입니다만
일반적인 답변처럼 일단 3초만 한숨 돌리시면 조금은 나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화를 참자. 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멍~ 때려버립니다;
남의 집 아이다..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러면 우선 그 한순간을 잠시나가 넘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적절한 대사를 내뱉으면 됩니다.
아이가 어린 유아가 아니라면
지금은 엄마도 화가 많이 나니 잠시 뒤에 얘기하자. 말씀 하시고 시간을 갖으셔도 좋습니다.
쉬운 육아는 없지만, 행복한 육아는 있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
꼭 엄마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고 아껴주세요.
같은 엄마로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