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약은 비염 증상이 있을 때만 먹어야 하나요?
평소에 비염이 심해서 콧물 안나올 때도 비염약을 먹은 적이 많은데 주변에서 그러면 안된다는 말을 들어서요. 비염약은 증상이 있을 때만 먹어야 하나요? 그리고 비염약도 내성이 생기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1. 비염약도 자주 드시면 내성이 생깁니다.
2. 콧물이 안나올 때는 비염약을 드실 필요가 딱히 없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 드시면 됩니다.
다만 비염증상이 심한 경우 미리 예방으로 먹는 약이 따로 있습니다. 병원 처방으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비염약에는 비강 점막의 늘어난 혈관을 수축시키는 비충혈제거제, 호흡기계 과민반응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염약은 예방약이 아닌 증상완화제이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 때만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먹는 약은 용법과 용량을 지켜 복용한다면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아니고서는 딱히 문제되는 약은 아닙니다. 물론 계속 복용하시는 것 보다는 증상있을 때만 복용해주시는게 더 좋죠. 계절성 띄면서 심해지는게 보통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요즘과 같이 환절기에 생기는 비염의 경우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약을 드시는 것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더불어 비염약의 경우 내성에 대한 위험이 큰 약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마시고 증상에 맞추어 필요에 맞추어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어떤 약이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항히스타민제만 드신다면 증상이 나타날때마다 복용하시면되고 알러지반응 조절하는 약을 드신다면 매일 복용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비염 치료제로써 항히스타민제만 복용중이시라면 내성이 발현되지 않으며, 내성이 생기더라도 2주 정도 휴약하는 경우 원래의 약효과를 다시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제가 포함되었다면 내성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어떤 비염약이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일반의약품이라면 증상이 나타날때만 복용하셔도되고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받으셨다면 처방일수대로 복용하셔야 알러지 민감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비염약은 대부분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비염약은 증상이 있을때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약이라고 해서 비염을 완치시키는 것이 아닌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다면 따로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비염약도 장기간 복용시에 내성이 생길 수 있으며 어떠한 약이라도 장기간 복용시 내성 및 오남용의 위험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비염증상이 있을 때에만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을 완화하는 약이고 치료하는 약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내성이 크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비염이 심하지 않다면 비염증상이 나타날때만 드셔도되지만 이 시기에 비염이 심하다면 매일 같은시간에 약을 드셔도 좋습니다. 알러지의 경우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알러지반응이 더 심해지거든요. 비염약은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비염약의 주된 성분인 항히스타민제는 한철 복용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성분의 약입니다.
보통 증상 있을때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비염이 심하면 예방적 차원에서 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내성은 크게 생기지 않는 성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비염약은 일반적으로 약에 대한 내성이 크게 생기지 않습니다.
2. 다만 증상이 없으면 굳이 약을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증상이 생기면 드시고 호전되면 중단해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비염증상은 체내에 알러지원에 반응하여 히스타민이라는 알러지 유발 물질이 생성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알러지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히스타민제는 내성을 유발하지는 않으나 졸음이나 어지러움 진정작용을 유발하기에 운전이나 기계조작시는 주의를 요합니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비염치료를 위해 이러한 알러지원에 과민하게 반응하여 히스타민을 생성하는 과민성면역반응을 조절하는데 다래추출물인 알레스정과 같은 제품이 비염 유발을 조절하는데 몸에 무리없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비염에 드시는약은 증상이 있을때만 드시면 됩니다.
비염약이 비염증상을 완전히 치료하지는 못합니다.
비염은 알러지성인 경우가 많으므로 완치는 어렵습니다.
면연력을 조절해주시면 비염증상이 좋아질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증상이 있을때만 드셔도 되고 꾸준히 드셔도 됩니다.
정확히 어떤약을 드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항히스타민제로만 구성이 되어있다면 장기적으로 복용하셔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내성이 발생할 수는 있으나 중단시 다시 사라지기에 걱정할정도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안정적인 약물로 오래전부터 널리 장기복용에도 사용되고 있는 약물입니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을때 복용하시길 권장하진 않습니다.
다만, 환절기에는 1일 1회 복용하는 비염약을 예방약 처럼 복용하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