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세계대전은 왜 일어났나요?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역사공부를 하기시작했는데요 1차세계대전은 여러나라들이 맞붙어 싸웠는데 왜 일어났으며 결과적으로 세계에끼친영향이 무엇읹ㄱ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유럽국가들은 산업혁명을 위시로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건설하며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였지만 일찍이 산업혁명에 성공해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건설한 영국, 프랑스와 달라 독일과 이탈리아는 산업혁명이 늦어 식민지를 건설하여고 할때 이미 영국과 프랑스가 식민지를 건설한 상태로 독일과 이탈리아 입장에서는 영국과 프랑스와 전쟁을 벌여 승리하고 식민지를 빼앗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지금과 달리 거대한 영토를 소유하고 그 와중에 세르비아 왕국 바로 근처에 있는 보스니아까지 합병하였으니 세르비아왕국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적대감을 품었으며 그 와중에 발발한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황태자 세르비아 왕국의 소년에 의해 살해된 사건인 사라예보 사건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유럽의 국지적인 갈등입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유럽 국가들은 식민지 획득이나 국경 보호 등을 이유로 군사적인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지적인 갈등이 심화되면서 유럽 각국 사이에 긴장감이 증폭되었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국가들 간의 동맹 체제가 성립하면서 각각의 국가들은 서로의 동맹을 견제하고 대응하기 위해 무기를 축적하는 등 군사적인 대비를 강화했습니다.
드물게 일어난 사건인데, 1914년 6월 28일 세르비아의 프랑츠 페르딘트 대공이 사살되었습니다. 이 사건이 유럽 내에서 큰 파장을 일으켜서 서로의 군사적 대비가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서로의 지원을 받아 전쟁을 선포한 유럽 국가들이 서로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1차 세계 대전은 유럽 내에서 긴장감이 증폭되면서, 서로의 군사적 대비가 강화되면서, 그리고 서로의 갈등이 계속되면서 일어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와 미국, 러시아 등의 나라들이 참여한 세계적 규모의 전쟁.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 사건이 계기가 되어 일어났으며, 동맹국(독일, 오스트리아 등)과 연합국(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 사이에서 벌어진 이 전쟁에서 풍부한 물자와 군사를 가진 연합국이 승리를 거두었다. 전쟁에서 패한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몰락의 길을 걸었으며,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유럽의 불화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원인이 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가 사라예보에서 암살되면서 오스트리아, 독일이 선전포고를 하면서 발발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의 산업시설이 많이 파괴되었고 세계 대공황의 원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