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업무나 학업으로 인해 번아웃이 왔다면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시나요?
번아웃으로 인해 초기의 열정을 다시 찾기가 어려워 지고 퇴근 후에는 다른 여가활동을 즐기기 보다는 무작정 휴식만 하다보니, 다른 이유없이 일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우울할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좀 일상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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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가시고기죠입니다.
그럴때는 멍~~ 때리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바닷가 근처에서 멍 때리기 하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전 밭에서 일하고 수평선 바라보면서 바다를 보면 가슴이 뻥 뚫립니다.
안녕하세요. 바버22입니다.
저도 예전에 직장생활 하면서 크게 번아웃이 왔었는데요 쉬는 주말이면 항상 집에서 휴식하기 바쁘고 평일에는 일만 하느냐고 시간을 다 써서 크게 우울감도 왔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친구가 가까운 근교로 여행을 가자고 해서 가봤는데 힐링도 되고 친구랑 대화를 나누면서 생각도 정리되고 좋더라고요
주말에 친한 친구분과 가까운 근교라도 여행을 가서 힐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어떤 일이던 한가지일만 오래동안 하다보면 처음의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가는사람은 드뭅니다.
혹시 일기 같은걸 쓰고계셨다면 과거에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일을 했는지 생각하고
아니면 흥미있는 취미를 가지고 거기서 목표의식을 가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