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통증과 무릅밑으로 양족다 아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소염진통제

발바닥앞쪽이 양쪽다 아프고 발등도 감각없고 발목통증있고.

종아리가 운동하고난후 근육이 뭉친거같은느낌도잇고 그런데 왜그런가요.병원서 소염진통제 먹어도 조금 완화되고 크게 낳지는 안하고요.

그리고 통풍도 있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통풍은 관절에 통풍결절이라고 하는 바늘 모양의 결절이 생기면서 관절염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발바닥 앞쪽 통증, 발등 감각저하, 발목 통증, 종아리 근육뭉친 느낌중에서 관절통에 부합되는 부분은 통풍이 그 원인일 수 있는데 발바닥 앞쪽 중에서 첫번째 발가락 관절, 발목 관절은 통풍 결절이 잘 생기는 부위입니다.

    나머지 증상의 경우는 진찰과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해야 그에 맞는 치료가 가능하겠습니다.

    지금 이야기해주신 내용만 가지고는 원인 추정도 힘듭니다.

    통증을 진료하는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 방문하시고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증상이 여러 부위에 걸쳐 있고 소염진통제로도 크게 낫지 않으신다니, 원인을 좀 더 체계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들, 즉 양쪽 발바닥 앞쪽 통증, 발등 감각 저하, 발목 통증, 종아리 뭉침이 한꺼번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족저근막염이나 국소 관절 문제라면 보통 한 부위에 집중되는데, 양측 발등 감각 저하와 종아리까지 동반된 경우에는 말초신경 문제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통풍이 있으시다면 장기간 요산 수치가 높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장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일부에서는 말초신경병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발바닥 앞쪽 통증만 놓고 보면 중족골 통증, 지간신경종(발가락 사이 신경이 눌리는 것), 통풍성 관절염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등 감각이 무디고 종아리까지 증상이 있다면, 요추 신경근 압박이나 말초신경병증 쪽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50대 남성에서 통풍이 있는 경우 당뇨 전단계나 대사증후군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말초신경병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소염진통제로 부분적으로만 호전된다는 것은 염증 외에 다른 요소가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단순 정형외과적 접근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 신경전도 검사와 함께 공복 혈당, 당화혈색소, 요산 수치를 포함한 혈액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경과 또는 재활의학과 협진을 통해 신경학적 원인을 먼저 정리하신 뒤 치료 방향을 잡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오래 서 있거나 무리한 보행으로 인해 다리 주변 근육과 인대에 과부하가 걸린 상황으로 보입니다.

    발바닥의 경우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이 크며, 양쪽 다리 통증은 허리 신경 압박이나 혈액 순환 문제일 수 있어요.

    평소 편한 신발을 착용하시고 발바닥과 종아리 근육을 틈틈이 스트레칭해주며 충분히 휴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과 처방을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