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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이번에 상장한다고 했던걸 철회한건가요?

케이뱅크가 이번에 한국증시에 상장한다고 얼마전 수요예측도 했던것같은데

상장을 철회한건가요? 기업이 마음대로 수요예측이 않좋다고 철회를 할 수 있는건가요?

이런면 오히려 신뢰도가 떨어지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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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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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케이뱅크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케이뱅크는 이번에도 상장한다는 것을 철회했습니다.

    이는 벌써 두 번째로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했기 때문입니다.

  • 수요예측 결과등이 좋지 않으면 철회는 할 수 있습니다.

    신뢰도가 떨어질수 있겠지만 신뢰도보다 본인들 기준에 맞는 평가가 나와야 원하는 수준의 자금이 들어올테니 그정도가 안되면 상장이 의미없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 케이뱅크는 이번에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수요예측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예상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선 충분한 투자 수요를 끌어내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상장을 철회하는 것은 법적으로 가능하며, 전략을 다시 세우기 위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두 번이나 상장을 철회한 것은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결정이 기업의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재도전 시 공모 구조 개선 등 신중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기업에서 원하면 상장철회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신뢰도가 낮아지는 걸 감수하는게 기업입장에서 덜 손해이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린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기관들의 수요예측에 있어서

    상당히 저조하였고 이에 따른 기업의

    적정가치를 받지 못하였다는 것에 의하여

    철회를 한 것으로 철회 결정 등은 해당 기업에서

    결정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철회는 기업 자율권이며 이런사례는 많습니다 케이뱅크는 2번째 상장철회이며 기업이 예상했던 공모가가 있으며 구주매출이 없다면 이 공모가와 신규발행주식수만큼 기업이 해당금액만큼 수수료를 제외하고 자본조달이 되는건데 만약 인기가 매우낮아서 공모가가 예상치를 크게하회하고 주식청약미달도 되면 기업이 자본조달이 크게 줄어드므로 상장을 철회하는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 결과가 예상보다 부진하자, 이번 IPO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상장 철회가 아니라, 내년 초에 다시 상장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하단보다 낮은 가격 제시가 많아, 목표 공모액 달성이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의 경우는 기업의 최종결정 하는 구조로 철회할수 잇습니다. 물론 질문자님 말씀처럼 철회하는 것은 기업의 신뢰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나 수요에 실패해서 철회하는 것보다는 여파를 줄일수 잇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가 상장 철회한 것에는 케이뱅크와 수요자간의 가격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공모가 9,500원이상을 원했으나 시장에서는 8,500원이하를 이야기하여 케이뱅크쪽에서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수요예측에서 기관공모가 하단인 9500원보다 낮은 8500원정도에 수요가 들어와서 생각보다 수요가 없어서 수요를 철회한 상황입니다

    IPO철회가 신뢰도에는 문제가 있긴 할거 같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기업가치를 생각한것보다 낮게 책정받고 상장을 진행하기도 회사입장에서는 안될 일 입니다

    케이뱅크의 IPO 철회는 이번이 2번째 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다시 재도전한다고 발표했구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수요예측에 참패하면 기업이 자의로 상장 철회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는 여러번 있었고 케이뱅크는 재수도 실패했기에 특이한 케이스 입니다

    • 지난 상장시도와 비슷하게 이번에도 증시상황이 매우 안좋았고 기업밸류도 내렸지만

      관심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번 케이뱅크는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 철회를 했습니다.

    처음도 아니고 두번째입니다.

    몸값을 더 받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니 이러는 것 같습니다.

    카카오뱅크도 주가가 바닥인 마당에 영 시기가 안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