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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6

엄마는 누나 너무 믿는데요 누나..

엄마는 누나를 믿고 집 매수 비용으로 상당히 많은 돈을 주엇는데 그게 거짓말이고 지 빚 갚는데 다 소비 하고 잠수 타어요 그런데 다시 몇년 만에 연락하는데 어떤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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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담한검은꼬리83
    대담한검은꼬리8322.12.08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나와 누나만의 관계라면 내가 어찌해볼수 있지만

    어머님이 중간에 있다면 여러모로 골치아픈 일이지요...

    왜그렇게 믿는지는 몰라도 또 달콤한 말 몇마디에

    속아넘어가실겁니다...


    자식에 대한 믿음이란게 쉽게 깨지지않습니다...

    동생 입장에선 분한 일이겠지만...


    어머님을 설득해야 합니다..


    누나 욕을 백날 해봐야

    넌 왜그러니 걔가 그럴리가 없다고 하실겁니다....ㅡ.ㅡ

    열시미 생각해보새요..

    욕이 아니라 누나의ㅡ거짓말을 냉정히 증명해야 합니다..

    증거라도 있음 찾아정리하고 어떻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을 해줘야합니다...


    자식에.대한 믿음이란게 쉽게 깨지는게 아닙니다

    ..

    참 어려운 일이지만 슬픈 일이기도 합니다

    믿었던 자식의 배신에 너무 아파하실거니까...



  • 안녕하세요. 귀여운저빌255입니다.

    어머님이 누나분을 믿고 돈을 주었는데 누나분이 잠수를 타셨다가 오랜만에 연락오셔가지고

    질문자분이 마음이 혼란스럽고 아프시다는거죠?

    일단 누나분께서 오랜만에 연락오셔서 어떤 말씀을 했는지부터 중요할거같아요~

    긍정적일수도 부정적일수도있으니 대화로 이 역경을 풀어나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