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누나 너무 믿는데요 누나..
엄마는 누나를 믿고 집 매수 비용으로 상당히 많은 돈을 주엇는데 그게 거짓말이고 지 빚 갚는데 다 소비 하고 잠수 타어요 그런데 다시 몇년 만에 연락하는데 어떤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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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나와 누나만의 관계라면 내가 어찌해볼수 있지만
어머님이 중간에 있다면 여러모로 골치아픈 일이지요...
왜그렇게 믿는지는 몰라도 또 달콤한 말 몇마디에
속아넘어가실겁니다...
자식에 대한 믿음이란게 쉽게 깨지지않습니다...
동생 입장에선 분한 일이겠지만...
어머님을 설득해야 합니다..
누나 욕을 백날 해봐야
넌 왜그러니 걔가 그럴리가 없다고 하실겁니다....ㅡ.ㅡ
열시미 생각해보새요..
욕이 아니라 누나의ㅡ거짓말을 냉정히 증명해야 합니다..
증거라도 있음 찾아정리하고 어떻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을 해줘야합니다...
자식에.대한 믿음이란게 쉽게 깨지는게 아닙니다
..
참 어려운 일이지만 슬픈 일이기도 합니다
믿었던 자식의 배신에 너무 아파하실거니까...
안녕하세요. 귀여운저빌255입니다.
어머님이 누나분을 믿고 돈을 주었는데 누나분이 잠수를 타셨다가 오랜만에 연락오셔가지고
질문자분이 마음이 혼란스럽고 아프시다는거죠?
일단 누나분께서 오랜만에 연락오셔서 어떤 말씀을 했는지부터 중요할거같아요~
긍정적일수도 부정적일수도있으니 대화로 이 역경을 풀어나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