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한 사람들이 정착 못하는 이유
요즘들어 귀농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죠 그런데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실패해 다시 도시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들이 정착에 실패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획실한 신념을 갖고 구체적인 계획없이 남들 따라하신 경우일수도 있고요, 귀농은 현실인데 전원생활만 꿈꾼다면 마을 주민들에게 빈축을 살 수도 있고요, 결국에 이웃에게 도움을 기대할 수 없고 이웃과 관계가 좋지 않아서 실패했을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아올라덩크슛을하다자빠지는오리입니다.
시골에 대한 낭만을 생각하지만 사실 뒤 늦게 누리는 낭만보다 시골생활에 대한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에 대한 무력감도 무시 못하거든요.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사람들은 본인이 평생 해왔던 생활습관을 바꾸지를 못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모든게바뀌어버린 귀농생활을 버티지 못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오솔개110입니다.
기존에 계신 분들의 텃새가 심한 것도 한 이유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과 다른 삶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도 한 이유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농촌에 귀농을 하기위한 준비가 덜 된경우가 많이 있고요. 과거 처럼 시골인심이 후하지는 않습니다. 마을발전기금이라하여 돈을 요구하는곳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귀농을 포기하고 돌아가는 이유는 지역 사람들의 텃세 등의 감정적인 이유와 인프라 형성이 되어 있지 않아 병원과 마트 등의 부족 등 불편한 환경적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예리한치와와60입니다.
우선 귀농 실패이유는 적응이겟죠 귀농이라는게 평상시에 하는 일들보다도 어렵다면 어렵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것과 많이 다르기 때문이죠. 생각이랑 다른 현실 때문에 다시 돌아간다고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우선 귀농이라는 단어가 주는 은퇴 후의 편안한 삶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벌레와 싸움.. 칠흙같은 어둠.. 거기에 예전보다 농촌 인심이 좋지 않아서 텃세가 심한 편입니다
그 텃세를 이겨내고 스며드는일도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