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었다가 나중에 양성이 되는 이유가 뭔가요?

Question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었다가 나중에 양성이 되는 이유가 뭔가요?

바이러스가 충분히 퍼지지 않았기 때문인가요?

적은 양의 바이러스가 발견되어도 일정수준 이상이 아니면 음성이라고 뜨나요?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1차에서 음성이 나와도 신체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경우 증식을 시작해서

2차에서는 양성이 나올 만큼 그 양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코로 나가면 오일 이내에는 바이러스 농도가 높지 않아 위 음성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밀접접촉자의 경우에도 최초 노출 시 일회 그리고 격리리해 제시 1회 더 검사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pcr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 받았다가 시간이 지나 재검사를 했을때 양성으로 판정되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이는 잠복기였었기 때문에 음성으로 판정될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보통 4-5일, 길게는 14일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밀접접촉자는 14일 자가격리가 필요하며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는 상기도 등에서 채취되어 검사에서 충분한 결과를 보일 정도의 양을 보인다면 검사상 양성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바이러스가 존재하더라도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우리 몸의 세포 안에 숨어있다가 면역력저하 등의 기회가 오면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잠복기에서는 활동하지 않으므로 감염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도 검출되지 않으므로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옵니다. 활동 중에는 감염증상이 나타나며 바이러스의 유전정보가 폭발적으로 복제하기때문에 우리의 혈액이나 점막에서 검출되므로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옵니다.

오미크론 전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평균 잠복기는 약 일주일 정도였으며 오미크론변이는 약 2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음성이었다가 양성이 되는 이유의 경우

검체를 채취할 당시에 바이러스양이 적었을 경우에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추후에 증상이 나타나면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이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Answer 7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내에 침투하여 감염되어도 즉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바이러스가 충분히 복제되어 증상을 일으키고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기 까지는 일정 시간이 소요되며 그 기간을 잠복기라고 합니다. 잠복기에는 음성이다가 이후에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검사시에 바이러스의 농도가 너무 낮다면 검사결과에 음성이 나오지만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복제가 되어 일정농도 이상이 된다면 차후 검사결과 양성이 나올수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감염후 처음에는 바이러스활성과 양이 충분치않아 음성이 나오다가도, 몇일후에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확진자와 접촉하였다면 시간을 가지고 수차례 검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잠복기동안에는 음성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에서 양성이라고 판단할만한 양이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었다가 나중에 양성이 되는 이유는 처음에 잠복기에는 바이러스양이 체내에 많지 않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검사상에 양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 당시에 음성이 나오다가 양성이 나오는 경우에는 대부분 잠복기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잠복기 상태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충분한 농도를 이루지 못해 음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 바이러스가 전신으로 퍼지게 될 경우에 양성으로 진단되게 되는 것입니다.

일정 농도 이하의 바이러스가 유지되고 있다면 이는 감염력이 없으므로 양성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지는 않습니다. 수치상으로는 양성이 나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3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에 매우 소량 존재하는 경우 음성이 나올 수 있으며, 이 바이러스가 충분히 증식되고 검사를 받게 되면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능성은 낮으나 검사 결과에 오류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잠복기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코로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충분히 발현되어 감염시키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음성이 나오다가 추후에 잠복기를 거쳐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보통 적은 양의 바이러스가 발견된다는 것이 감염이 일어났다는 것으로 완치 이후에 이러한 농도가 아니라 초기부터 적은 양이라면 이미 감염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초기 검사 때 적은양이 나오게 되면 양성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5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간 이엇을수 잇습니다

잠복기는 보통 10일 있을수 있기에 음성이엇다가 양성으로 바뀔 수 잇습니다. 검사후 결과판정 전까지는 자가격리 해주세요

Answer 16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잠복기라면 유전자검출이 어려우므로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옵니다. 오미크론은 2~3일, 델타변이는 약 10일로 알려져있습니다. 활동을 시작하면 바이러스가 증폭되기때문에 검출되면 양성으로 나옵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어도 초기에 체내에 바이러스 양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음성이 나올 수 있으며 잠복기를 거쳐 바이러스가 증식이 이루어진 경우 추후 양성으로 판단되는 경우도 있기에 확진자와 밀착접촉시에는 7일뒤에 한번더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8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 방법은 비인두PCR, 신속항원검사, 타액검사가 있지만

현재 비인두로 바이러스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PCR 방법이 가장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검사의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PCR이란 채취한 바이러스의 DNA를 증폭시키는 기술로 바이러스가 소량뿐이더라도 감지해낼 수 있게 하여 감염 여부를 판단합니다.

다만 잠복기에는 체내에서 바이러스가 증식을 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검출에 필요한 최소 바이러스 농도가 있기때문입니다.

해당 농도 이하에서는 바이러스가 존재하더라도 검사를 통해 검출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잠복기와 같이 바이러스가 아직 유전자 복사를 하기 전인 단계에서는 검사를하더라도 검출되지 않습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도 체내에서 바이러스가 복제를 거듭하기 전까지는 그 양이 적은데, 이 기간을 잠복기라고 합니다. 잠복기에는 검출한계보다 바이러스양이 적어 음성이 나타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바이러스 양이 증가하면 재검시 양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시간간격을 두고 하는 재검사가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