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담당자가 바뀌면 고지를 해 줘야 하는게 보험사의 의무이지만
거의 안합니다.
이유는 귀찮아서 입니다.
물론 전담당자가 고객에게 연락을 해서 부득이하게 퇴사를 하게 되었지만
보장도 그대로 받을 수 있고 담당자가 따로 지정될꺼다 라는 말을 해줘야 하지만
대부분은 말을 안합니다.
이유는 고객과 계약을 하게 되면 설계사는 수수료라는 걸 받는데요.
이 수수료가 유지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생보사는 2년내외 손보사는 1년내외입니다.
이 기간이 지나서 고객이 상품을 해지해도 설계사는 어떠한 불이익이 없습니다.
그러니 1년 혹은 2년만 관리를 하고 놔버리는 거죠.
정말 이러면 안되지만 설계사들의 이기심에 이런 현상이 생기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