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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느긋한돌고래11124.01.29

채권발행량이 많아지면 채권금리도 상승하게 되는 건가요?

국가가 채권을 많이 발행하면 그만큼 시중에 풀어놓은 돈을 흡수하는 효과를 얻게 되는 건가요?

그리고 채권발행이 많아지면 채권의 가격은 떨어지고 채권 금리는 올라가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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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9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가 채권을 발행하면 시중의 자금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채권 발행량이 많아지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채권 금리는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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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를 많이 발행했다는 뜻은 그만큼 돈이 풀리는 것입니다. 국가는 돈을 쓰기 위해서 국채를 발행하니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낸걸로 국채를 사줬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정부는 얻은 돈을 가지고 국가 사업에 쓰면서 이런 돈이 시중에 흘러들어와 시중에 돈이 많아지게 됩니다.

    단순히 양만 따졌을 때는 채권이 많이 발행되면 가격은 떨어집니다. 어느자산이나 기존 대비 양이 많아지면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 희소성이 줄어드니까요. 그러면 채권 금리는 가겨과 반대되니 금리는 올라가게 됩니다. 채권이 많아지면 사람들에게 팔기 위해서 금리를 이전보다 올린다는 개념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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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일반적으로 채권발행량이 많아지면 채권금리도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채권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른 것입니다. 채권 발행량이 많아지면 채권의 공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채권의 가격은 하락합니다.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면 채권의 수익률은 상승하게 됩니다. 즉, 채권금리가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국가가 채권을 많이 발행하면 그만큼 시중에 풀어놓은 돈을 흡수하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이는 채권을 매입하기 위해서는 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가가 채권을 많이 발행하면 시중에 풀어놓은 돈을 흡수하여 물가를 안정시키고 경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채권발행이 많아지면 채권의 가격은 떨어지고 채권 금리는 올라가게 됩니다. 이는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채권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른 것입니다. 채권의 수요가 줄어들면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게 되고,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면 채권의 수익률은 상승하게 됩니다. 즉, 채권금리가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채권발행이 많아지더라도 채권금리가 상승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경제 상황이 좋고 투자자들이 위험을 감수할 용의가 있을 때입니다. 이 경우, 채권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채권의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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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발행량이 많아진다는 것은 곧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유동성을 거두어 들이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렇게 화폐 유동성이 줄어들고 채권의 많은 발행에 따른 높은 금리의 채권이 유통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시장금리는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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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진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시중의 유동성을 조정하는 목적으로도 국채 발행/바이백 등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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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국가가 국채를 발행하면 중앙은행이 이 국채를 담보로 돈을 찍어내게 되기 때문에 돈이 풀리는 효과가 있으며, 채권발행이 많아지게 되면 아무래도 채권이 흔해져 가격은 떨어지고 채권 금리는 상승하게 되는 게 일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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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 발행이 많아지면 공급이 증가하므로 채권가격은 떨어지고 채권금리는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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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채권발행량이 많아지면 한정된 자원을 본인의 채권으로 투자하게끔 유도하기 위해서

      금리 경쟁을 하게됩니다.

    • 따라서 발행이 많아지면 채권금리가 상승하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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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발행량이 많아 진다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경쟁이 붙을 것이고 이에 따라서 채권금리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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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를 발행하게 되면 시중의 돈을 흡수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채권발행량이 많아지면 채권의 물량이 많아지게 되고, 이는 가격의 하락을 유발하게 됩니다.

    다만,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의 경우에는 매우 안전한 상품이기에 물량의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채권 금리는 주로 기준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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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발행량이 많아지면 시장에 유통되는 채권의 수가 증가하게 되고, 이는 채권의 공급 증가를 의미합니다. 동시에 채권을 구매하려는 투자자들의 수요는 일정하거나 변동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권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게 되면,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고 이에 따라 채권금리는 상승하게 됩니다.

    반대로, 채권발행량이 감소하면 채권의 공급이 줄어들고, 이에 따라 채권금리는 하락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채권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므로, 채권발행량이 채권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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