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결혼식 전 신랑, 신부가 확진 판정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현재 방역 지침 상 확진 시 1주일 자가격리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결혼식 전 주 확진 판정 받으면 신랑, 신부 없는 상태로 결혼식 진행하나요?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실제 그런 사례들이 있습니다.
결혼식날은 가까워 오는데 신랑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서 결국 신랑 없는 결혼식을 했습니다.
화상통화로 대신 했다고 하네요.
평생에 한번 있는 결혼식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Allkim입니다.
저두 기사에서 봤는데, 확진 되면 재택치료를 진행하여 결혼식 참석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사에는 신부 혼자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던데요...
결혼식을 미루셔야 겠습니다.
현재 코로나 예방 방법은 백신 접종을 하는 것과 바이러스로 부터 노출되지 않는 것 정도가 있습니다.
외부접촉이나 활동을 줄이시고 코로나가 비말감염이나 손등을 통해 감염되므로
손씻기와 마스크를 잘 쓰시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결혼식 전 확진 판정을 받게 된다면 결혼식이 취소가 되겠지요.
일주일 전부터는 감염되지 않게 주의 주의 해야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원칙적으로 확진자의 경우 검사를 진행한 날부터 7일간 자가 격리를 시행해야 합니다. 결혼식 전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결혼식에 실제로 참석할수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최근에 뉴스중에 신랑이 확진되어 스크린으로 결혼식을 참여하고
신부 혼자 결혼식장에 참여한 사진이 생각나네요.
방역지침이 더 우선이기에 스크린으로라도 참여 하더라구요 ㅠ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법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면 응급상황을 제외하고 외출이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2. 결혼식도 마찬가지이며 참가하기 어렵습니다. 신랑,신부 없는 상태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몇일전에 결혼식얼마 앞두고 신랑이 확진받아서 신랑만 화상으로 결혼식에 참여하는 웃픈 상황이 발생했엇죠. 결혼식 일주일전에 확진되면 식장 취소도 안될텐데, 아마 둘다 온라인으로 참여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결혼을 하지 못하겠지요. 신랑 신부 없이 결혼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현행법규상 코로나바이러스 양성인경우 1주일간은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따라서 신랑.신부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인경우에는 결혼식을 참석할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방역 지침상으로는 결혼식을 취소하시는게 맞겠죠.
그래서 요즘 신랑 신부들이 결혼식 전에는 최대한 접촉을 조심하시는것 같습니다.
일부에서는 일부러 증상이 있어도 검사를 안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이건 맞는 행동은 아닌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