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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2.02.07
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를때 현명한 대처법은?

아이가 대형마트에 가거나 장난감이 보이는 가게에 가면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씁니다. 어떤날은 너무 심하게 떼를 쓰고 울어대는데 당황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단순 장난감을 이유 없이 사주는 것은 아이에게 좋지 못한

    습관을 들여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보상의 개념으로

    장난감을 한개씩 선물해 주는 방향으로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아이가 떼를 쓰면 부모님들은 정말 당혹스럽죠

    아이와 규칙을 정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마트에서 주의해야 할 규칙

    뛰지 않고, 떼쓰지 않고 조르지 않는 등 이런 규칙들을 미리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입장에선 아이들이 사 달라고 하는 건 다 사주고 싶지요

    하지만 너무 허용적 으로 키우면 아이들은 당연하다고 생각되니 지금부터라도 원칙을 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장난감 사는 날을 정해주세요

    예를 들어 생일,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등등

    이시기 아이들은 소유욕이 생기기 때문에 좋아하는 장난감을 보면 갖고 싶은 심리가 있는 게 당연합니다

    욕구를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떼쓰기로 의사를 표현하지요

    떼를 써서 원하는 물건을 얻은 경험이 있는 아이는 떼쓰기를 이용하기도 하구요

    미리 마트에 가기 전에 규칙을 정해야 합니다

    오늘은 ㅇㅇㅇ을 사러가는 거야

    오늘 우리가 필요한 건 ㅇㅇㅇ야

    우리 ㅇㅇ는 뭐가 필요하지

    등의 이야기를 아이와 사전에 나누면 떼쓰는 행동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정한 원칙과 계획을 벗어난 구매는 허용하지 않되, 갖고싶은 마음과 속상한 마음은 헤아려주고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트에 가서 장난감만 보면 사달라고 하는 경우,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자제력을 가지기 전까지는 장난감 코너 자체를 가지 않거나 마트에 아이와 동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동반해야 한다면 마트에 가기 전에도 오늘은 장난감 사러 가는 것이 아니라 무엇무엇을 사러 온 것이고, 장난감 코너에는 가지 않을 것이며 장난감이 보이더라도 눈으로 구경만 하는 날이라는 것을 신신당부하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견물생심이라고 자제력이 없는 아이들의 경우 눈으로 본 것에 대한 충동을 없애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장난감은 특정한 날(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 명절 등)에만 받을 수 있는 것이고 장난감을 가지고 싶다면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하며 장난감은 공짜가 아니라 ‘돈’이라는 것을 줘야지 살 수 있는 거라고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해 부모님이 매일 일하는 것이고, 장난감을 하나 더 사면 부모님이 일을 더 많이 해서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하기에 너와 같이 보낼 시간이 부족하게 될 수 있다고 넌지시 이야기를 해주세요. 아이가 어느 정도 알아듣는 나이가 되면 효과를 보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훈육을 하시는게 적절할 듯 합니다. 집에 돌아오셔서 훈육을 해보세요.

    하지만,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번에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한번만 사줄거야 라는 말은 혼란을 줄 수 있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오늘은 뭘살지 예고하기

    아이에게 오늘은 뭐랑 뭐를 살거야 라고 예고 하는 것입니다

    2. 함께장보기

    소금은 어떤걸 살까? 아이가 장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합니다

    3.일관성 있는 모습 보이기

    안돼 오늘은 소금만 살거야 라는 단호하고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와 같은 훈육으로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