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짧은 결론: 삼겹살을 삶아서 먹느냐, 구워서 먹느냐 차이가 '지방 절대량'보다 조리 과정에 생기는 물질과 섭취 패턴에 있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연구 결과상 삼겹살을 삶아도 지방 함량이 크게 줄어들지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 삼겹살의 지방은 근육 사이에 고르게 분포된 구조다보니 삶는다고 대량으로 빠져나가지는 않는답니다.
[영양, 건강 측면]
차이는 있긴 합니다. 바싹 구울 경우 고온에서 지방, 단백질이 반응하면서 '헤테로사이클릭아민(HCA)',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 같은 물질이 생성되기도 합니다. 이들이 염증, 대사 부담, 장기적으로 심혈관, 암 위험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반면에 삶는 조리는 온도가 조금 낮아 이런 물질 생성은 거의 없답니다.
[과식 유도]
바삭한 식감, 구운 향이 식욕을 강하게 자극을 합니다. 그래서 섭취량이 늘어나기 쉽상이에요. 반대로 삶은 삼겹살은 포만감 대비 섭취량은 조금 제한되기도 합니다. 지방의 질 보다는 실제 섭취 칼로리에 더욱 큰 영향을 준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