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을 보면 근대 시기의 미술까지는 아 그렇구나 싶을 정도로 공감이 되고 감탄이 나오는 작품이 많은데요. 현대 미술 작품에서는 뭐지? 싶은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추구하는 미적 가치가 이전 시대와는 좀 달라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요. 현대 미술에서, 특히 사람들로 하여금 갸우뚱하게 만드는 장르에서 추구하는 미적 가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선사시대부터 예술적 가치는 시각적인 예술을 추구해 왔으나 언제부터인가 시각적인 예술보다는 물질에 의해 비싸게 팔리는 물건을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물론 그중에는 예술성이 뛰어나 작품도 있지만 어린아이들 장난같은 그림도 있는것 같아 상업적으로 거래라 이루어지는것 같아 마음이 씁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