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는 정확도는 어느정도인가요?

Question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약국에서 판매하는 자사검사키트의 경우 정확도가 어느정도 돠는 편일까요?? 아무래도 병원검사들 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질것 같아서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자사검사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검체를 채취하는 방법이 올바르지 않는 경우에는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가 보다 정확할수 있으며 PCR 검사가 가장 정확한 검사법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 정확도는 민감도와 특이도를 통해 나타낼 수 있습니다. 국내 허가 기준인 민감도 90%이상 특이도 99%이상입니다. 따라서 국내 유통 중인 키트는 이 기준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민감도는 양성인 사람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며 특이도는 음성인 사람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숙련되지 않은 개인이 하는 검사이므로 검사방법 등 다른 요소들이 작용하여 정확도가 좀 더 낮아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병원에서 받는 신속항원검사와 개인이 직접 검사하는 자가검사키트를 비교해보면 그 바이러스를 검출해 내는 원리와 사용법이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전문가가 직접 시행하는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비인두 점막을 채취하는 방식임에 비해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한 방식은 비강 점막을 채취하기 때문에 그 정확도 면에서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더 깊숙히 찔러 넣는 신속항원검사의 경우가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병원에서 진행하는 신속항원검사는 검체 채취를 의료진이 하기 때문에 집에서 하는 자가진단키트보다 민감도가 높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민감도가 천차만별이라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정확히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한다면 90%까지 올라가나 그렇지 않으면 20%까지 떨어집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자가진단검사에 쓰이는 신속항원검사 방식과 PCR은 다르기 때문에 콧속 검체를 아무리 많이 채취하더라도 PCR 수준의 정확도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감염 초기에는 정확도가 매우 낮고, 바이러스가 많이 배출되는 증상 발현 시점부터 일주일 내에 사용해야 민감도가 높아진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식약처가 허가한 자가검사키트는 모두 민감도 90%와 특이도 99%라는 기준을 임상적 성능시험에서 충족한 제품이지만, 현장에서는 4명 중 1명가량이 실제 감염되지 않은 ‘가짜 양성’으로 나옵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같은 신속항원검사라도 자가검사키트를 쓰기보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에서 검사를 받도록 권권하는데 보건의료인이 콧속 깊은 곳(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신속항원검사는 자가검사키트보다 10∼20%가량 정확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회사에서 임상으로 확인된 정확도는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병원검사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가 PCR검사와 같이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인 비인두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검체 면봉이 더 길며 깊숙이 검사를 하는 만큼 민감도가 높으며 자가진단키트는 주로 비강내에서 일반인이 채취를 하므로 면봉이 짧으며 검체 채취도 정확히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도가 더 낮습니다.

실제로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자가진단검사의 민감도가 약 20%내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50%내외, PCR은 95-99%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이 역시도 잠복기를 고려해야 하므로 절대적인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자가키트의 정확도는90%이상됩니다.

신속항원검사도 비슷한 정확도 입니다.

PCR검사가 정확도가 제일 높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자가키트, 병원 코로나검사 둘다 신속항원검사방법입니다. 항체와 항원반응으로 15분이후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자가검사의 정확도는 약 90%정도입니다. pcr검사는 바이러스 유전체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소량의 바이러스라도 양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더 정확한 방법입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가검사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는 SD바이오센서 94.94%, 래피젠 93.1% 등으로 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PCR검사와 비교하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15분이후 즉시 알 수 있으며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임상에서 확진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단순히 코로나인지 판별하는 정도로 사용합니다. 이는 검사 방법 중에서 pcr 검사처럼 유전자증폭 기술이 아닌 단순히 항원-항체 반응을 유도하여 검사하므로 항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검사의 정확도가 떨어지 초기 감염 단계나 잠복기에서는 감염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1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여러 임상 논문에 따르면 진단의 정확도가 40%보다 낮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하면 90% 이상 검출이 되지만 잠복기이거나 코로나 초기 상태에서는 정확도가 높지 않아 초기 감염은 잡아내지 못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2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국내 자가진단키트 허가기준은 감염된 사람을 '양성'으로 판단하는 '민감도'는90%이상이고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특이도'는 99%이상입니다.

약국과 병원에서 하는 자가진단키트 자체는 동일합니다.

다만, 검체를 채취하는 부위가 다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스스로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기에

허가기준보다 정확도가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기에 정확도가 허가기준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키트 자체의 정확도는 꽤 높으나

일반인이 검사를 하다보니 검체채취가 정확하게 이루어 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원리는 같아서 검체채취만 잘 하신다면 결과가 같습니다. 보통 자가키트 사용하시는 분들은 면봉이 짧기도 해서 검체 채취가 정확하게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있으신데 자가키트가 음성이 계속 나온다면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자가키트의 경우 정확도 면에서 40-90퍼센트 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개인의 검체채취 방법에 따라서도 정확도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의심증상 발생시는 병원에 내원하시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6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공식적으로는 90-92% 정도

(민감도의 경우 검사기관에 따라 51% 이하까지 떨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고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 이상입니다.

또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공식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를 실제로는 40~90%로 추정하고 있는 만큼 정확도가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자가진단키트보다 10%정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 검사의 양성도를 놓고 보았을 때 4명중 3명은 양성환자일 때 양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8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는 의료인이 시행해도 50% 미만, 자가키트로 검사하면 20% 미만으로 보고된 경우도 있습니다.키트의 정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용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자가 진단 키트의 경우, 초기 코로나 변이가 발생하기 전의 SARS-COV-2 초기 바이러스

항체가 주로 들어가 있으며 항체 종류 역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신속항원검사나 PCR 보다는

정확도가 상당히 떨어지고 직접 검체를 얻어야 하는 고통으로 인해 숙련자가 아닌 이상 검사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보통 60~80% 정도의 낮은 정확도를 보이는 것이 단점입니다.

Answer 20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검체 채취의 적합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통계는 내기 어렵지만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특이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민감도도 높지 않아 키트에서 양성이 나와도 얼마든지 PCR에서 음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Answer 21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경우 대체로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스위스 베른대학의 사브리나 교수진이 연구한 내용을 보면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정)는 65.3%에 불과하였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에게선 민감도가 44%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충분해야 정확하게 양성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PCR검사에 비해서 감염 초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Answer 22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연구 결과마다 다르기는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정확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언제, 누가 검사를 했느냐에 따라서 정확도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위음성도 연구 결과마다 다르지만 60%까지 보고되기도 하고 위양성도 2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Answer 2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자가검사 키트의 정확도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자가검사 키트의 정확도를 가늠할 수 있는 민감도는 약 90%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의 정확도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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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24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