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 경매로 사면 좋다고 들엇는데요
경매로 사도 시세보다 비싸게 산 경우도 잇다고 하던데 그러면 경매의 장점이 없는거 아닌가요??
혹시 경매에서 가격 외 다른 장점도 잇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투기과열지구(용산/서초/강남/송파)의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는데 원칙적으로는 부동산취득후 2년 실거주의무가 있고 토지거래허가증도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경매로 취득시 토지거래허가증은 받아야하지만 2년 실거주 의무가 면제되어 세입자를 바로 구하기에 매우 용이하죠.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가장 큽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분양을 받거나 매매를 할 때보다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경로와 방법이 좀 더 다양합니다.
그래서 자금을 마련할 때 도움이 되기 때문에 경매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경매가 시세보다는 당연히 저렴합니다. 다만 권리관계를 잘못 분석하여 입찰 후 낙찰되면 비용이 커져 시세보다 더 비싸게 구매하는 상황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즉, 경매의 장점은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택매수가 가능하지만, 단점은 법적 권리관계 ,절차등을 모를 경우 비용 손해로 이어질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경매관련 지식을 쌓고 도저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가격이외의 장점은 없다고 보시는것이 맞습니다. 좀더 싸게사려고 그번거로운 경매에 도전하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경매에서 감정평가에 의해 가격을 설정한 후 경매가로 등록되는데 해당 경매 부동산이 경쟁률이 높아지면 입찰들이 몰리면서 당연히 낙찰가도 높아집니다.
권리문제가 있어서 유찰이 되면 낮은 가격으로 낙찰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경매대출이 일반 대출보다 많이 해주는 매리트도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높은 시기에 한다면 이자부담의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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