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기가 침체되면 경제의 불황과 같이 나타난다고 들었습니다. 큰 경제활동에 부동산경기는 일부분일듯 한테
어느정도의 관계가 있을까요?
역으로 부동산경기가 살아나면 경제회복의 신호일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동안의 부동산 가격 상승은 가계 부채 증가 및 가처분소득 감소를 초래하여 소비 활성화에 장애 요인이 되어왔으나, 반대로 급격한 부동산 가격의 하락 또한 자산효과로 인한 소비 감소, 가계대출을 비롯한 부동산 관련 대출의 부실화 등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국가에서 중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주로 하는 정책적 목표를 유지하는 가운데 단기적으로 부동산 가격의 하락속도를 완만하게 조절하여 경기부양 정책과의 조화를 이루어나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부동산과 같은 경우에는 대출 등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경기가 어렵다면 대출 등을 받기가 어렵고 이에 따라서 대출 등의
수요가 줄어듬에 따라서 부동산에 대한 투자 심리도 위축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부동산 경기가 살아난다면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