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사, 상담심리사 이외에 심리 관련 직업의 공신력에 대해서.
1년간 상담을 하면서 제가 물어보는 유튜브, 인터넷 출처의 심리 관련지식 질문에 대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는 진단을 내리거나 치료하기 위해서 임상에 대해 전공과목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도 공부하고 대학병원에서 상담과정을 수료한 과정을 겪었다. 이것들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고 가벼운 일이 아니다..." (대충 이런 말씀이셨습니다.)
지금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면 ㅇㅇ상담사, ㅇㅇ전문가, ㅇㅇ박사, ㅇㅇ심리사, ㅇㅇ심리상담사 등등의 수많은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러한 분들은 공신력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인데 어째서 인가요?
그리고 상담, 임상 심리사 분들 사이에서도 정신과 관련 수많은 이론들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것들이 있는데, 그렇다는 것은 상담, 임상심리사 역시도 다같은 분들이 아니라는 것인데 개인의 입장, 내담자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수많은 속칭 '전문가'를 어떻게 분별해야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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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상 구별하는 방법은 힘듭니다
다만 공신력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이 되는 상담사는 학위가 있는 상담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당되는 과의 석박사 학위를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눈에 보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