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얘기에 집중을 하기가 힘든데 어떻게 하나요?
점점 남 얘기가 듣기가 싫어집니다.
자랑하는 얘기는 자랑해서 싫고, 슬픈 얘기는 들어봤자라 듣기 싫고, 두번 한 얘기는 질려요.
저는 평상시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거든요.
사람 만나서 말 듣는거나 제가 말하는 거 둘다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무슨 말이든 상대방 말을 잘 들어줬습니다.
40대를 넘어가면서 친구도 대폭 정리되고, 떠나고 했어요.
아무리 집중을 하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나에게 집중하기에도 집중하기 짧은 인생입니다.
경쟁에서 이겨야 인정받고 남을 뭉게야 된다는 생각이
우리를 더 힘들게 합니다.
막장같은 기업문화에 염증을 느끼게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관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지 않는다
걱당한거리를 둔다.
표면적인 대면만 한다.
상대방에게 관심사가 없다.
그냥 내 일에 좀더 성실하고 성과 내기위해
더 노력한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러므로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행동도 말 한마디도 더 가려서
하는거 잊지마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집중을 하기 어렵고 잘 안된다는 것은 그만큼 남에 대해 여유나 에너지를 사용할 힘이 없다는 것일수있습니다.
예전에는 잘들어줬다면 지금은 왜 그게 안될지 한번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현실에 각박함에서 스스로 지쳐서 그럴수 있으니 조금 혼자만의 여행이나 휴식을 취하면 좋아질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