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시 피해자가 괜찮다며 자리를 피하면 어떻게 되나요?
좁은 길에서 서행 중 갑자기 도로로 튀어나온 사람을 치게 되는 경우 그 사람이 괜찮다고 가버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연락처라도 주고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어떻게든 병원에 데려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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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락훈 손해사정사입니다.
그사람이 나중에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웬만해서는 그냥가라고했으면 큰이상 생기지는 않긴해요사실. 근데 원칙은 연락처를 주고가야 나중에 뺑소니에서 완전히 안전하게 벗어날수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도로교통법 상 사고후 미조치는 과실에 따라 결정이 되는 것이 아니고 교통 사고가 난 경우 상해를 입은 사람이 있을 때에는
구호 조치를 하거나 인적 사항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기에 해당 사고의 과실이 보행자에게 있다고 하더라도 인적 사항을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가 괜찮다고 하더라도 서로 연락처는 교환하는 것으로 방어를 해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사실 피해자가 현장에서 괜찮다고한다면 굳이 병원을 기지 않아도 됩니다.
추후 피해자가 상해입었음을 주장하면 그때 보상처리를 하면 됩니다.
피해자가 성인인 경우 본인이 괜찮다고한 경우에는 가해자도 피해자가 상해를 입었다고 판단되지 않아 추후 뺑소니 문제도 크게 분쟁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피해자가 진술을 번복할수 있어 블랙박스등은 확보해두심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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