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쪼개는게 효과가 있나요?
통장을 주변에 많이 나누는 사람이 있는제
그게 꼭 필요한 방법인지???? 사회 초년생 질문입니다
급여 받는거 따로 생활비 쓰는걸 따로 하는게 나은지
다같이 잇어야 수입 지출 관리가 잘되서 좋긴하던데... 전문가 들에게 여쭤봅니다.
통장쪼개기 방법이 처음에는 금액을 나눠서 입금하고 활용한다는게 귀찮고 번거로울수 있으나 나중을 생각하면 훨씬 더 유용한 지출생활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보통 통장쪼개기 방법은 급여가 입금되면 1. 고정지출통장(공과금,보험료,통신비 등) 2. 생활비통장(식비,개인적명목으로 쓰는 비용) 3. 비상금통장(예상치못한 목돈 지출 대비:병원비,경조사비) 4. 저금통장(적금 등) 으로 나눠 사용합니다. 우선 급여가 입금되자마자 자신이 정해놓은 금액을 바로 저금통장에 입금하면 나머지돈으로 생활하니 그 달에 저금을 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적어집니다. 보통 저금을 잘못하는 이유가 내가 쓰고 남는 돈으로 저금하지뭐! 이런 안일한 마음으로 소비습관을 들이기에 그렇습니다. 저금을 한 후 나머지를 각 지출 명목에 따라 사용하면 그달에 많은 지출이 들어가더라도 어느정도 제한된 예산 한도 내에서 쓸 수 있게됩니다 예를 들어 그 달에 생각보다 놀고 먹고 한 생활비 지출금액이 크면 정작 내야할 공과금 같은 반드시 지출해야할 돈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돈의 출처가 명확해지기 때문에 월에 나가는 소비액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통장으로 관리하면 언제 이것을 사용했는지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 때문에, 이통장엔 이것만 나간다 하면 내가 소비된 내역을 찾고 싶을때 빠른 시간내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정해놓은 한도액을 설정해놓고 구분해서 사용한다면 반드시 도움되실겁니다^^
통장쪼개기는 사용처별로 통장을 나눠서 충동적인 소비를 막고자 하는데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
월급여를 받고 한 통장에 넣고 사용을 하다보면 무분별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생활비, 고정지출(휴대폰 요금, 월세 등)을 통장별로 나누고 사용한다면 조금 더 계획적으로 소비를 할 수 있다보니
가능하다면 통장 쪼개기를 권장드리며, 일부 은행의 경우에는 한 통장에 용돈, 비상금 등을 나눌 수 있는 통장이 있다보니 알아보시고 사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