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푸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가족들 식사시간에 맞춰 강아지 밥도주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같은 조건에서 지지기 시작하더니 식탁에 앉기만해도 자꾸짖어서 너무 힘드네요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식구들중 누군가가 밥먹으면서 식탁 아래로 고기반찬 같은것 몰래 주는 사람이 있어서입니다.
그사람부터 일단 색출하시고 앞으로는 아무것도 주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한번 각인된 고정관염을 고치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오랜 기간동안의 인내가 필요한것입니다.
얻을게 있으니 짖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