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공인중개사를 만나 계약할 필요는 없으나 공인중개사를 만나 계약하는 것이 직접거래 하는것 보다는 안전합니다. 내가 공인중개사가 아니라면 모르는것도 많고 간혹 사기를 당할경우 크게 모든 자산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공인중개사의 경우 보험이 있기도 하지만 내가 직접 한다면 만일 사기당할경우 아무런 조치도 없이 모든 자산과 부채를 떠 안고 끝날 수도 있습니다.
사소한 계약관계 혹은 거래의 경우 중개사가 없는 이유와 부동산에는 중개사가 따로 있는 경우 존재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고 내가 모르는 부분을 공인중개사가 잘 이행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중개수수료에 너무 아까워 하기보다는 나 대신에 일을 맏긴다고 생각하고 지불하는 것이 마음에 편할듯 합니다.
단순히 직거래를 통한다고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단, 여기에는 본인스스로 등기부를 통한 권리관계 분석이 가능하고, 계약상 경험이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부동산은 고가의 자금이 이동하고 등기부라는 장부가 존재하는 만큼 매매상 법적,행정적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거래 안전성, 매수,매도자와의 연결, 목적물에 대한 확인,설명 등을 종합적으로 해주는 중개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중개사가 없을 경우 위에 대한 부분이 본인스스로 확인하지 않거나 잘 알지 못할 경우 그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