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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비단벌레220
화사한비단벌레220
21.10.18

PT받다가 부상당했습니다.. 자문을 구합니다..

PT받다가 통증이 와서

멈추었고 3일이 지나도 걷지도 못하고 회복되지않아

일상 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남은 PT금액 환불하려고합니다.

근데 문제는 몇개월 전

코로나가 격상되어 헬스와 PT를 그만두겠다고하였습니니다. 하지만 헬스장 대표님이 중간에 정지하고

다시 오는 날부터 다닐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해지는 하지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셨습니다.

자영업자분들이 힘든 시기인 걸 알아서 좀 쉬고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후로 코로나 예방 접종을 하고

다시 헬스를 시작하였고

PT받다가 허리를 다쳐서 환불받겠다고 했는데

계약기간이 지나 환불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대표님이 내부 가이드라인 무시하고 본인이 개인적으로 무한 홀딩을 진행한거라하세요...

그리고 처음 등록할 때도

교통사고로 허리디스크가 있었다고 PT 강도를 조심스럽게 해달라고 상담하였고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전달드렸었습니다. A선생님도 인지를 하고 수업을 진행했었습니다. 그래서 다치지않고 PT를 8회정도 받았습니다.

제가 그만 두는 기간동안

기존에 진행했던 A선생님이 퇴사하시고

변경 된 B선생님한테 PT 2회 수업 때 이 사단이 났습니다. 바뀌신 분한테도 허리가 안 좋다고 말씀드렸고 당연히 기존 A선생님한테도 제 상태를 인수받았다고 인지를 했습니다.

결국 계약서상 기간이 지나서 환불은 어렵다고하시고

허리가 아프면 진단서를 헬스장 쪽에 제출하라고

합니다.

지금 말하는 신뢰로 보았을 때 제출하라고 하는 것도

보여주기식으로 받고 자기네는 잘못없다고 할거 같아요..

대표말을 새로운 계약서없이 신뢰하고 믿었던 제가 바보같네요... 남은 PT환불은 당연히 안된다고 하시고

이럴 때 헬스장 측에서 보상은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허리디스크도 재발해서

예전 악몽이 떠올라서 울면서 잠드네요.

여자 혼자 환불받으러가는 것도 무섭습니다.

B선생님도 제가 다쳤던 그 기구를 운동할때 좋아했답니다....저는 제 상태에서 이걸할 수 있다고요???? 신기하네요!!라고 했을뿐.. 바보같이 전문가가 시키는대로 했네요..

이젠 제가 했던 말들을 듣고싶은대로 각색합니다..

운동하면서도 계속 제가 질문했습니다. 자세 괜찮냐고요. B선생님이 자세 좋다고 계속하라고 하셨고 그 기구를 끝나고 다른 기구로 넘어갈때 통증이 점차적으로 심해져 수업을 급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냥 애초에 다니질말껄..이라는

후회가 되요.

저는 병원비를 바란 것도 아니였고

그냥 서비스 받지않은 남은 PT에 관해서만

환불을 받자고한건데.... 이런 상황들이 너무 당황스럽고..

이런 제가 바보같아 자문을 구하고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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