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깜찍한개리153입니다.
우리 몸은 나트륨이 일정 농도로 유지돼야 합니다.
그런데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혈액 속의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는 저나트륨혈증이 생깁니다.
이럴 때는 얼굴, 팔다리 등이 붓게 됩니다.
특히 신장병, 당뇨병, 심장병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된답니다.
신부전증 환자는 소변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물이 필요 이상으로 몸에 쌓이게 되면 장기들이 붓게됩니다.
간경화증 환자는 복수가 차기도 합니다.
하루 2리터 정도의 적당량을 꾸준히 나누어 마시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