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누군가에 뒤쳐진다는 건 슬프면서 비참해지는 순간일텐데, 그게 후배라면 더 마음이 크겠죠? 그런데 제 후배가 먼저 승진할 가능성이 커졌는데, 내년에 퇴사나 이직을 고민할만한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