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저보다 먼저 승진하면, 퇴사를 고민해야할까요?
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누군가에 뒤쳐진다는 건 슬프면서 비참해지는 순간일텐데, 그게 후배라면 더 마음이 크겠죠? 그런데 제 후배가 먼저 승진할 가능성이 커졌는데, 내년에 퇴사나 이직을 고민할만한 일일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퇴사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순전히 개인적인 감정에 의해 직장을 떠나는 것은 옳은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직을 해서도 그런 상황이 충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직장 생활에서는 여러 조건과 상황이 존재하며, 모든 것을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님의 능력을 직장에서 보여준다면 현재는 뒤처져 있어도 향후 충분히 역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지금이직하면 어떤 뽀족한 방법이 있나요?
새로 다시 시작해야 할텐데요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예요
빨리 승진하는것도 좋겠지만 느리게 완주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사는게 점점 더 힘들어 지고 각박한 세상입니다
치고 올라가면 속으론 눈물 흘릴지언정 멋지게 박수쳐 주시고 나는 내 페이스데로 회사 생활 하자구요
여지껏 해온 지금이 내게는 가장 편코 쉬운데 궂이 힘들고 어려운 이직을요?
가늘고 길게 가자구요
살아남는자가 강한것이지 강한놈이 살아남는건 아니예요
지금 힘들다고 나중에까지 힘든것도 아니고
지금 좋다고 나중에도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어쩌면 지금 힘든게 내겐 약이 될수도 있으니 이겨내십시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힘겨움 이겨내고 가다보면 반드시 승리하는 날은 올것이니ㆍ
노력하는 사람은 하늘도 저버리진 않습니다
기회는 또 돌아서 옵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참 애매한 상황이긴 하네요. 다른 곳에 이직이 쉽거나 자신있다면 저같으면 옮기겠다만 그것도 쉽지 않다면 지금 더 열심히 해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스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후배 밑에서 일하기는 참 애매하죠.
퇴사나 이직도 계획을 세우고 하세요. 여의치 않다면 그대로 다닐 수 밖에 없는거구요.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후배가 승진을 먼저 햇다고 이직 할 필요는 없지않나요?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승진하면되잖아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다음 회사에 대해 확실히 정해져 있고, 가서도 잘 적응할 자신이 있다면 이직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다음에 대한 준비가 충분할 때 옮기는 게 바람직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갸름한숲새207입니다.참 곤란한일이군요. 그런데 그 이유로 퇴사나 이직을 고민하는거라면~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런일이 다른곳에서 생기지않는단 보장도 없고 또 괜히 도망치는 기분이 들거같아요~저는 ... 현재 근무조건보다 괜챦은곳이 나온다면? 이직해도 조으나~ 단순히 저런문제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승진못했다고 퇴사하는 것 보다는 좀더 열심히해서 나도 올라가야지 라는 마인드가 맞는것같습니다. 퇴사하면 다른직장에가게되면 나이가 선배일텐데 어딜가도 퇴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