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는 영조의 첫아들인 효장세자가 10년만에 병으로 죽은 후 7년만에 얻은 아들이기에 영조는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초기에는 문무를 겸비한 인재로 영조의 사랑을 받았으나 커갈수록 학문보다는 무예를 더 열심히 하는 사도세자를 영조는 못마땅하게 여겨 대리청정을 결정합니다. 잘하면 신하들이 긴장하고 못하면 영조의 질책으로 이어져 부자갈등이 심화되었고 사도세자는 마음의 병을 얻게 됩니다. 궁궐을 나가 놀다오거나 칼을 휘둘러 내시와 궁녀를 죽이기도 합니다. 이에 영조가 크게 노하여 세자를 폐위시키고 뒤주에 가둬 죽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