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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고래36
그윽한고래3623.06.26

외환차손과 외화평가차손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외환차손과 외화평가차손 모두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인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이 두개가 어떻게 다르게 사용되나요? 차손을 결정하는 환율은 어떤 시점의 환율로서 평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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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십니까? 공교세무법인 삼성지점 이용연 세무사 입니다.

    외환차손과 외화평가차손은 회계처리에 있어 그 의미가 서로 다릅니다.

    1) 외환차손 : 개업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를 실제로 환전하는 과정에서 장부가액이

    실제 환전가액보다 적은 경우 발생하게 되며, 이 경우 환율은 환전하는 시점의 실제

    환율을 적용합니다.

    2) 외화평가차손 : 기업의 결산기말에 외화를 보유중인 경우 해당 외화의 장부가액과

    결신기말의 해당 외화의 환율을 비교하여 결신기말의 외화를 원화로 평가한 금액이

    장부가액보다 적은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 환율은 결산기말의 환율을 적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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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호균 세무사입니다.

    차손이 실현되었냐, 실현되지 않았냐의 차이로 생각해주시면 되십니다.

    외환차손익이란 보유하던 외화자산(또는부채)를 상환하거나 상환받을 때 발생한 차손익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확정된 차손익에 해당하므로 당기손익에 반영해주어야 합니다.

    반면 외화평가차손이란 보유하고있는 외화의 평가로 인하여 발생한 손익으로 아직 실현되지 않는 손익을 의미합니다.

    외환차손익은 상환하거나 상환받을 당시의 환율로, 평가차손익은 일반적으로 기말환율로 평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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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외화차손은 실제로 외화를 처분할때 발생하는 손실이며, 평가차손은 외화를 보유한 상태에서 장부가액과 시가와의 차액을 평가손실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주식 평가손익과 동일하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평가차손 또는 평가차익은 주로 연도말 기준의 시가와 비교한 차액분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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